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세 가지 올리브유로 실험을 했다. 폴리페놀이 많은 고품질 올리브유 (366mg/kg)와 폴리페놀성분이 중간인 올리브유(164mg/kg)와 폴리페놀이 없는 올리브유(2.7mg/kg이하)를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 큰 스푼(25ml~30ml)을 섭취하게 한 결과 폴리페놀의 함유가 많은 올리브유를 섭취한 환자들의 콜레스테롤이 더 낮아졌으며, 폴리페놀이 없는 올리브유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함유량이 많을수록 OLAB(산화 LDL 자가항체)를 생성시키는데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에는 올리브유의 올레인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폴리페놀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놀라운 영양성분을 보이는 최고급 유기농올리브유 오로오피(OROop)의 한국독점지사 ㈜아세이떼바오스코리아에서는 폴리페놀 함유가 매우 높은 오로오피( 431mg/kg)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리브유가 좋다는 말은 많지만 실재로 시중에 파는 대다수의 올리브유는 정제과정을 거치거나 열을 가하거나 저가유와 섞인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불순물이 전혀 없는 오로오피는 유럽에서 실험을 한 고품질 제품보다 훨씬 높은 431mg/kg의 폴리페놀이 함유된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체험해 보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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