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시설·공원·학군 등 '신도시 중심' 입지 우수
전용면적 66~84㎡ 1160가구
제2외곽 등 교통여건 개선 전망
전용면적 66~84㎡ 1160가구
제2외곽 등 교통여건 개선 전망
![[분양현장 돋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http://contents.dt.co.kr/images/201605/2016050202101076753001[1].jpg "[분양현장 돋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분양현장 돋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http://contents.dt.co.kr/images/201605/2016050202101076753001[2].jpg "[분양현장 돋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수도권 북부 최대이자 유일한 신도시인 양주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116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력을 극대화한다. 또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바닥재보다 두꺼운 60㎜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고 실내 열기가 밖으로 손실되지 않도록 대림산업의 특화 단열기술 공법을 시공한다.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양주신도시 중심부에 자리해 입지여건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의 개교가 예정돼 있고 중심상업지역과 복합시설, 중앙호수공원 등도 조성된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좋아진다.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유력하고 구리∼포천고속도로(2017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간선급행버스(BRT) 회암IC∼노원역(2020년)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계속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거쳐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20일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할납부)와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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