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네 설악추어탕, 32년 전통의 '추어 정량제'로 깊이 있는 맛 더해
여러 여름 보양식 가운데, 오늘날 복날에는 삼계탕 전문점이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인기가 많다. 하지만 2012년 발표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삼계탕의 열량은 350g 기준 941kcal로, 한 끼 식사로는 다소 부담이 가는 고칼로리 식품군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열량까지 생각하면서 몸보신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특별한 보양식은 없을까?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출연자들이 추어탕을 먹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추어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어탕이 타 보양식에 비해 저칼로리 음식으로 알려지며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민감한 현대인에게 최고의 한 그릇으로 여겨진 것이다.
추어탕은 여름 보양식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인과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기특한 음식이다.
경기도 시흥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32년째 추어탕 맛을 이어오고 있는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2001년, 투다리(㈜이원)의 계열사인 ㈜미라지식품(대표 기정희)에서 론칭한 추어탕 전문 브랜드이다.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깊이 있는 담백한 맛으로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신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전통 보양식 추어탕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자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추어 정량제'를 알리기 위해 공격적인 옥외 마케팅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추어 정량제'란 추어탕 한 그릇 500g에 추어 100g을 정량 넣어 조리하는 남가네 설악추어탕만의 비법으로, 전국 어디서나 똑같이 진한 추어탕의 맛을 고객에게 선보여 왔다"며 "버스 외부 광고와 버스 쉘터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남가네 설악추어탕만의 특장점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광고에는 '여름엔 추어요'라는 카피와 '32년 전통 추어 정량제'라는 문구가 담겼다. '여름엔 추어요'는 '여름엔 추어탕이에요'와 '추어탕으로 이열치열해 여름이 시원해요'의 중의적 의미가 담긴 위트있는 문구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요일별로 추어탕을 먹는 재치있는 상황을 제시해 소비자에게 '매일 가고 싶은 추어탕 전문점'이라는 인식을 전한다.
중복인 오늘, 점심/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무더위도 이겨내고 건강까지 더해주는 만능 보양식 추어탕은 어떨까. 남가네 설악추어탕 전국 매장은 홈페이지(www.miragef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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