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출시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개발툴 '엑스빌더5(eXbuilder5)'가 다중 OS, 모바일·PC 기기 환경에서 주목받고 있다.
엑스빌더5는 웹 표준, 크로스브라우저, 모바일, 확장성, 멀티미디어 등 HTML5에 대한 고객 요구를 수용한 UI 플랫폼으로 풍부한 화면과 빠른 개발 생산성을 보장하는 최적의 UI·UX 솔루션이다.
특히 이 제품의 핵심기술인 '캔바스(Canvas)'는 HTML5 그래픽을 담당하는 요소로 이미지 프로세싱이 가능하며 동적인 그래픽 렌더링을 스크립트로 제어할 수 있는 등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측은 HTML5 스펙 중 UI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캔바스 기술을 이용해 엑스빌더5를 개발했으며, 기존 UI툴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능들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플래시 같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화려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표현도 다양해 기관계시스템뿐만 아니라 B2C시장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은 화면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해줄 뿐 아니라 고객 중심의 '사용성'도 보장한다. 기존 DOM(Document Object Model)기반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솔루션에서 발생 되었던 많은 한계점을 극복했다. 회사는 HTML5 캔바스 기술로 브라우저 패치가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수많은 오류사항 및 유지보수, 낮은 버전의 브라우저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성능저하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빌더5는 토마토시스템의 UI툴 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통해 기존 UI솔루션의 한계점을 극복한 표준 솔루션이다"며 "HTML5 스펙 중 UI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캔바스 기술을 이용해 UI툴을 만들어 기존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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