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은 매년 한층 강화한 냉방, 절전 등의 영리한 기능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에어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에는 온도와 습도, 청정도를 눈으로 직접 보며 관리할 수 있는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해, 일 년 내내 건강한 실내 환경을 구현하는 진정한 에어 컨트롤러로 한 단계 진화했다.
삼성전자의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강력 냉방과 청정·제습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 탑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 센서'와 'PM2.5 센서', 냄새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청정 센서'와 초미세먼지 필터·숯 탈취 필터·극세 필터로 구성한 'PM2.5 필터시스템' 등으로 냉방 면적 이상의 청정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새로 적용한 에어 3.0 디스플레이는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청정도를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수치로 표기해 사용자들이 실내 청정도 관련 공기 질을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실내 공기 상태 및 공기 질 개선 여부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기능이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더욱 강력해진 초절전 회오리바람으로 냉방속도를 전년보다 최대 20% 개선하고,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초절전 강력 냉방을 구현했다.
이밖에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쾌적습도 수준을 유지해주는 습도 센서와 실내 환경에 따라 바람문을 제어해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초절전 제습, 하루 78ℓ 제습도 거뜬한 대용량 제습 기능을 갖췄다.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이중사출 기술을 적용한 투명한 크리스털 바람문으로 시원하고 풍부한 바람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어울리는 섬세한 컬러 배치와 유광·무광의 재질감을 조합한 '톤 온 톤(Tone-on-tone)' 디자인 등 9가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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