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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만원대 유·무선 무제한… 2주새 100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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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만원대 유·무선 무제한… 2주새 100만 가입
SK텔레콤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국내 최저인 2만원대에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고, 특화 서비스 혜택까지 더한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SK텔레콤 제공

■ 2015 상반기 히트상품 마케팅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지난 5월 출시한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는 출시 1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통신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출시 첫 날 15만 명, 2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보해 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 시대에 걸맞는 파격적 데이터 혜택과 업계 최초로 2만원 대에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 제공량 확대, 차별화 데이터 서비스, 최신 콘텐츠 혜택, 업계 최초 유·무선 무제한 통화 등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요금제 가입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확대와 선물하기·리필하기 등을 활용해 'T끼리·전국민 요금제' 이용자 대비 628TB(테라바이트) 상당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 받았다. 628TB는 6억5850만MB로 1.5GB의 HD급 영화 43만 편을 감상할 수 있고, 4MB의 음악 1억6462만 곡을 내려받을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최신 콘텐츠 혜택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TV, 최신 영화, 전자책, 만화 등의 최신 콘텐츠를 제공하는 'T 프리미엄 플러스'에 이용자가 몰리고 있다. 요금제가 출시된 지난 5월 서비스 총 방문자 수는 21만 명으로, 4월 동일 기간 11만 명 대비 배 증가하기도 했다.
회사는 최근 이용자의 모바일 이용 패턴에 맞게 복수 스마트폰을 결합하거나, 가족간 이동전화 결합 시 제공하는 추가 데이터 혜택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명의의 여러 스마트폰을 보유한 이용자가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최대 2GB까지 추가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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