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장학금지급, 장애인단체 후원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복재성씨는 2015년 복지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재단은 자신의 재산만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여 더 놀라게 하였는데 그로부터 얼마 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람보르기니를 포함 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해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복재성씨의 전 재산 환원 방법은 복지재단 설립이 완료되면 그때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부자들의 전 재산 환원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복재성씨를 포함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동안 주식투자로 크게 성공하여 증권가의 전설이 된 복재성씨는 '화성인 바이러스'를 비롯해 KBS, SBS, tvN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현재 복재성씨의 인기는 그의 팬카페인 '복재성 카페'의 회원 수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회원 수가 무려 90만명을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어들인 것 외에 증권정보를 제공해주는 업체인 JS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경영인으로도 크게 성공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JS는 2006년 '복재성 vip센터'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한 회사인데 회사의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를 위한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뜻으로 현재의 JS로 상호를 변경한 회사이다. 복재성씨가 회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는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보거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을 돕기 위해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해주기 위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일반 사람들도 제대 된 투자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부분을 인정받아 회사는 급격히 성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손실시 회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복재성 환불'제도를 도입해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으로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복재성씨는 차 후 회사의 수익금 역시 사회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사회봉사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이 부분 역시 재단 설립과 함께 공식발표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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