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전력 공급 공기업 역할 충실
![[2015 신년사]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http://contents.dt.co.kr/images/201501/2015010102102332101001[1].jpg "[2015 신년사]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 2015 각계 신년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일신월이(日新月異)·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의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전력은 117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백년기업이지만 역사적인 본사이전과 더불어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2만여명의 임직원이 매일매일 새롭게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만들고, 한전은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취임 첫해인 2013년 '무신불립(無信不立)'을 화두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 구성원간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었으며 지난해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을 화두로 6년 만에 흑자전환의 원년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전 직원이 일신월이하면서 흑자기조를 잘 유지하고 질적 변화를 추구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한전이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