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윈디소프트가 1년 1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윈디소프트는 12년간 운영된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수 800만 명 이상의 많은 이용자가 찾는 대전 게임 '겟앰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해 10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윈디소프트는 '코아에프지'와 올해 9월 29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인수대금 전액 납입을 완료했다. 이후 지난 11월 28일, 1년 1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윈디소프트는 이후 먼저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겟앰프드에 집중하여 장기 흥행 게임에서 불가피한 밸런싱 문제를 조절하고 활동 유저뿐만 아니라 휴면 및 신규 유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새롭게 구성된 TFT팀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주고 지켜봐 준 덕분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하게 됐다. 앞으로 겟앰프드는 철저히 유저들을 위한 게임으로서, 유저들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게임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도약 선언 이후 겟앰프드는 유저들이 게임의 제작 및 운영과정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게임으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겟앰프드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대폭 부여함으로써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정관리를 끝낸 윈디소프트는 2015년 겟앰프드 그래픽 리소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One resource, Multi mobile)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사회적 기업의 첫 걸음으로써, 겟앰프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구상 중 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윈디소프트는 12년간 운영된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수 800만 명 이상의 많은 이용자가 찾는 대전 게임 '겟앰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해 10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윈디소프트는 '코아에프지'와 올해 9월 29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인수대금 전액 납입을 완료했다. 이후 지난 11월 28일, 1년 1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윈디소프트는 이후 먼저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겟앰프드에 집중하여 장기 흥행 게임에서 불가피한 밸런싱 문제를 조절하고 활동 유저뿐만 아니라 휴면 및 신규 유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새롭게 구성된 TFT팀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주고 지켜봐 준 덕분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하게 됐다. 앞으로 겟앰프드는 철저히 유저들을 위한 게임으로서, 유저들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게임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도약 선언 이후 겟앰프드는 유저들이 게임의 제작 및 운영과정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게임으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겟앰프드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대폭 부여함으로써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정관리를 끝낸 윈디소프트는 2015년 겟앰프드 그래픽 리소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One resource, Multi mobile)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사회적 기업의 첫 걸음으로써, 겟앰프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구상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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