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에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으로 고소가 접수된 사건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30일 "당에 지난 14일과 17일 비위 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익일인 15일과 18일에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고 밝혔다.
조국 혁신당은 "이후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전문기관 위탁절차가 진행 중인 등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고,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정한 상응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는 10개월 가까이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했으나 당 차원에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조국혁신당 로고.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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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은 "이후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전문기관 위탁절차가 진행 중인 등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고,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정한 상응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는 10개월 가까이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했으나 당 차원에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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