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총재, 도피성 출국 논란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에볼라 피해지역에 의료진 파견](http://contents.dt.co.kr/images/201410/20141023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에볼라 피해지역에 의료진 파견")
1. 에볼라 의료진 파견
20일, 정부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국장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고 에볼라 피해지역에 보건의료 인력을 파견하기로 확정했다. 국내 의료진은 2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지역에 파견될 계획이다. 전체 의료진은 완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한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약 3개월간 현지에서 치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 로마 뮌헨
22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AS로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뮌헨은 로마에 7대1 대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 로마는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만 5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맥을 추지 못했다.
3. 김성주 총재 중국
성주그룹 김성주 적십자 총재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21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총재는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국정감사에 앞서 중국으로 출국한 김 총재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4. 낙동강 큰빗이끼벌레
큰빗이끼벌레가 낙동강에서 여전히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큰빗이끼벌레는 지난 7월 한여름에 낙동강에서 창궐했다가 8월 늦은 장맛비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빗이끼벌레는 수온이 섭씨 16도 이하가 되면 폐사한다고 알려졌는데 여전히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4대강 사업 영향으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5. 동대문 상가화재
20일 오후 10시57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 원단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만인 21일 오전 0시32분쯤 불길이 꺼졌다. 이날 불이 난 지역은 신발, 의류, 마네킹 등을 파는 목조 건물 밀집지역으로 불길이 옆으로 번지면서 28개 점포 중 17곳이 탔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5억750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