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철밥통 지키기' 투쟁 인천AG, 도시락서 식중독균 발견
1.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공무원노조의 거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 정책토론회도 공무원노조의 투쟁으로 무산된 상황이다. 앞서 정부는 재직 공무원들의 연금 수령액을 34% 깎고 매달 내야하는 부담금을 43%가량 올리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제시한바 있다.
2. 박근혜 캐나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캐나다 상공회의소와 전경련이 공동주관하는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캐나다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는 오랜친구로 함께 사선을 넘어가며 지킨 우정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동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제무대로 협력을 확대중"이라며 "금일 FTA 서명으로 협력관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또 창조경제 협력, 교역 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3. 나경원 LA
미국을 순방 중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세월호 시위대 때문에 곤욕을 치른 사실이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LA에서 열린 제41회 LA한인축제에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이 카퍼레이드를 진행할 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나경원 의원의 뒤를 쫓으며 함께 행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위대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아시안게임 도시락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지급될 도시락의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전날 사격과 펜싱 종목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해당 도시락 공급업체의 모든 도시락은 폐기처분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직위는 선수들에게 도시락 대신 빵과 우유, 초코바 등을 식사 대신 제공해 선수단으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5. 박태환 동메달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동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체력이 아닌 심리적인 부분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주종목 자유형 4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세개째 추가했다. 이와 관련 박태환은 "체력적인 것보다는 아무래도 심리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게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공무원노조의 거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 정책토론회도 공무원노조의 투쟁으로 무산된 상황이다. 앞서 정부는 재직 공무원들의 연금 수령액을 34% 깎고 매달 내야하는 부담금을 43%가량 올리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제시한바 있다.
2. 박근혜 캐나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캐나다 상공회의소와 전경련이 공동주관하는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캐나다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는 오랜친구로 함께 사선을 넘어가며 지킨 우정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동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제무대로 협력을 확대중"이라며 "금일 FTA 서명으로 협력관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또 창조경제 협력, 교역 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3. 나경원 LA
미국을 순방 중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세월호 시위대 때문에 곤욕을 치른 사실이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LA에서 열린 제41회 LA한인축제에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이 카퍼레이드를 진행할 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나경원 의원의 뒤를 쫓으며 함께 행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위대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아시안게임 도시락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지급될 도시락의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전날 사격과 펜싱 종목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해당 도시락 공급업체의 모든 도시락은 폐기처분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직위는 선수들에게 도시락 대신 빵과 우유, 초코바 등을 식사 대신 제공해 선수단으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5. 박태환 동메달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동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체력이 아닌 심리적인 부분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주종목 자유형 4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세개째 추가했다. 이와 관련 박태환은 "체력적인 것보다는 아무래도 심리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게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