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 원내대표 사퇴 논란
김부선 제기한 `난방비 비리` 사실
김부선 제기한 `난방비 비리` 사실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김부선 난방비](http://contents.dt.co.kr/images/201409/20140918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김부선 난방비")
1. 김부선 난방비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윤모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됐다. 김부선씨는 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흉기로 전 부녀회장 윤씨가 핸드폰으로 먼저 날 쳤습니다. 그 순간 원투를 본능적으로 날리면서 방어한거 같습니다 근데 내가 더 상처가 큽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부선 씨는 한겨울에 난방비가 0원이 나오는 경우 등 그들이 사용하는 난방비가 다른 세대로 전가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와 성동구청은 지난 5년 치 난방비 1만 4천여 건을 전수 조사했고, 김 씨의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설훈 발언 논란
15일 새누리당은 '대통령 연애'발언으로 논란이 된 설훈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설 의원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가 난 날) 청와대에서 7시간 동안 뭐했냐.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얘기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문제는 그게 아니라면 더 심각한 데 있다"고 말했다.
3. 박희태 해명
12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지난 11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도중 캐디 A(여)씨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희태 전 의장은 "내가 딸만 둘이다. 딸만 보면 예쁘다"며 , 귀엽다고 하는 게 내 버릇으로,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것"이라며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정도를 넘지는 않았다.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해명한바 있다.
4. 박영선 사퇴논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혁신공감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결국 사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박 위원장을 제외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16일 박 위원장의 거취와 관련 당 소속 의원 전원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위원장은 17일 당의 의견수렴 결과를 전달받고 입장 표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과 오후 조정식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핵심당직자회의와 별도의 원내대책회의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5. 이승우 일본
지난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 8강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이승우 선수가 혼자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승우는 앞선 조별예선 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도 연이어 골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 멀티골을 기록해 한국 축구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날 승리로 AFC U-16 4강에 진출하게 된 한국은,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최하는 FIFA U-17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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