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7ㆍ30 보궐 동작을 출마
브라질, 독일에 1-7 대패 충격
브라질, 독일에 1-7 대패 충격
1. 김명수 인사청문회
10일, 새누리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이준석 위원장은 김명수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청문회 통과 여부가 후보자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취되는 것임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바위 전체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복지나 여성, 가족 분야 등을 총괄해서 담당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성 검증 자체도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청문회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나경원 동작을
지난 9일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를 만나 7·30 재보궐선거에서 동작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동작을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기동민 노회찬 등 3파전이 예상된다. 앞서 새누리당은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을 놓고 고민한 바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불출마 의사를 확고히 한 뒤 이완구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3. 권은희 출마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7·30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후보로 출마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 광산을 지역에 권은희 전 과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확정했다. 권은희 후보자는 "국정원 댓글 관련 진정성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전 과장은 이날 공천이 확정된 뒤 "계속 출마 권유를 받았다. 고민 끝에 오늘(9일) 김한길 공동대표와 통화 끝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4. 기동민 허동준
10일 7·30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정치는 대의와 명분, 시대적 흐름을 누가 쥐고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미래의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적 심판을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를 해 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자신의 전략공천에 반발한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에 대해 "정말 저 이상으로 많은 고민들을 했을 것이고 크게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번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이 시련을 딛고 더욱더 단단하게 거듭나는 그런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성찰하고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브라질 대패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은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과 브라질 국기를 불태우며 격분했다. 독일은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은 이후 23분부터 6분간 4번의 슈팅을 해 4골을 추가했다. 독일은 후반전에도 가차없이 2골을 더 기록했다. 브라질은 오스카르가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 우승을 향한 열망이 높았던 브라질 축구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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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누리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이준석 위원장은 김명수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청문회 통과 여부가 후보자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취되는 것임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바위 전체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복지나 여성, 가족 분야 등을 총괄해서 담당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성 검증 자체도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청문회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나경원 동작을
지난 9일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를 만나 7·30 재보궐선거에서 동작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동작을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기동민 노회찬 등 3파전이 예상된다. 앞서 새누리당은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을 놓고 고민한 바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불출마 의사를 확고히 한 뒤 이완구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3. 권은희 출마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7·30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후보로 출마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 광산을 지역에 권은희 전 과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확정했다. 권은희 후보자는 "국정원 댓글 관련 진정성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전 과장은 이날 공천이 확정된 뒤 "계속 출마 권유를 받았다. 고민 끝에 오늘(9일) 김한길 공동대표와 통화 끝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4. 기동민 허동준
10일 7·30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정치는 대의와 명분, 시대적 흐름을 누가 쥐고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미래의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적 심판을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를 해 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자신의 전략공천에 반발한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에 대해 "정말 저 이상으로 많은 고민들을 했을 것이고 크게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번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이 시련을 딛고 더욱더 단단하게 거듭나는 그런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성찰하고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브라질 대패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은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과 브라질 국기를 불태우며 격분했다. 독일은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은 이후 23분부터 6분간 4번의 슈팅을 해 4골을 추가했다. 독일은 후반전에도 가차없이 2골을 더 기록했다. 브라질은 오스카르가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 우승을 향한 열망이 높았던 브라질 축구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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