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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주간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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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접근성 인식의 날인 16일부터 2주간 접근성 비전과 원칙을 임직원들과 나누는 '접근성 페스티벌 위크(AFW)'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접근성의 가치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경험(Creating Better Pathways for All)'이라는 새로운 접근성 비전을 발표했다. 모든 고객이 편리함을 넘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다 포용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연구하고 지속적인 실천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AFW에서는 '감각과 기술, 그리고 접근성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 체험, 세미나 등 임직원들이 접근성에 대해 이해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근성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도 AFW 기간 동안 캠퍼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AFW 기간 중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 디자인에서의 접근성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한다. 공모전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담당 부서 검토 후 실제 제품 개발에 참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R&D캠퍼스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촉각 명화'는 올해도 디지털시티와 서울 R&D캠퍼스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촉각 명화는 질감을 살려 입체적으로 재구성된 명화들을 손으로 만져 감상하는 전시다.

갤럭시 제품에 적용한 릴루미노 윤곽선, 가전제품 오토 오픈 도어와 조작부 촉각 스티커, TV 수어 안내와 제스처 인식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접근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김현경 광운대학교 교수, 김혜일 카카오 접근성 최고 책임자, 송승환 예술감독이 학계, 업계, 예술계 등 각 분야 내 접근성의 현황과 전망을 설명한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의 접근성 경험 향상을 위한 '접근성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경험'이라는 접근성 비전과 △고객 참여 소통 △동등한 사용 기회 △지속 가능 실천이라는 세 가지 접근성 원칙도 수립했다.

김진수 삼성전자 접근성 협의체장 겸 디자인경영센터 부센터장(부사장)은 "접근성은 모두를 위한 것이고,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는 모두의 공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삼성전자, 2주간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 기념행사
모델이 '촉각 명화' 전시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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