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체코 스페셜홉` (사진)을 출시한다.
맥스의 6번째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은 세계적인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타입의 맥주다. 사츠홉은 체코 전체에서 생산되는 홉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홉으로,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사츠홉의 허브향과 스파이시향에서 오는 상큼함과 진한 맥아의 쌉싸름한 맛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콜 도수는 기존 맥스 제품(4.5도)보다 높은 5.1도이며, 출고가격은 지난해 맥스 스페셜홉과 동일한 1320원(355㎖ 캔 기준).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여름용 아이스 텀블러 `베네 롤리컵` (사진) 2종을 선보인다.
베네 롤리컵은 텀블러 형태에서 벗어나 잼통, 우유통, 맥주컵 등 다양한 용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용량을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590㎖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롤리 핑크와 롤리 민트 2가지 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5000원.
△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19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BEANIST mini)` (사진)를 출시했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인스턴트 커피 음용 습관을 고려해 일반 종이컵 용량인 110㎖에 맞춰 기존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줄였다.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구성된 비니스트 미니는 쓴맛을 줄이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미세 분쇄 이디야커피 원두 함유량을 10% 더 늘렸다. 가격은 6개입 패키기 기존 1400원.
△옥션(www.auction.co.kr)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한 운동화 `오마주 연아` (사진)를 단독 판매한다.
오마주 연아는 디자이너 맥앤로건 부부가 김연아 선수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할 목적으로 소량만 제작된 프로스펙스 클래식 기념 라인이다. 뱀피무늬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겨울 눈꽃이 흩날리는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탄력과 복원력이 우수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크림색과 검은색으로 제작된 오마주 연아는 2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0만원.
박미영기자 mypark@
맥스의 6번째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은 세계적인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타입의 맥주다. 사츠홉은 체코 전체에서 생산되는 홉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홉으로,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사츠홉의 허브향과 스파이시향에서 오는 상큼함과 진한 맥아의 쌉싸름한 맛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콜 도수는 기존 맥스 제품(4.5도)보다 높은 5.1도이며, 출고가격은 지난해 맥스 스페셜홉과 동일한 1320원(355㎖ 캔 기준).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여름용 아이스 텀블러 `베네 롤리컵` (사진) 2종을 선보인다.
베네 롤리컵은 텀블러 형태에서 벗어나 잼통, 우유통, 맥주컵 등 다양한 용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용량을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590㎖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롤리 핑크와 롤리 민트 2가지 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5000원.
△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19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BEANIST mini)` (사진)를 출시했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인스턴트 커피 음용 습관을 고려해 일반 종이컵 용량인 110㎖에 맞춰 기존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줄였다.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구성된 비니스트 미니는 쓴맛을 줄이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미세 분쇄 이디야커피 원두 함유량을 10% 더 늘렸다. 가격은 6개입 패키기 기존 1400원.
△옥션(www.auction.co.kr)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한 운동화 `오마주 연아` (사진)를 단독 판매한다.
오마주 연아는 디자이너 맥앤로건 부부가 김연아 선수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할 목적으로 소량만 제작된 프로스펙스 클래식 기념 라인이다. 뱀피무늬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겨울 눈꽃이 흩날리는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탄력과 복원력이 우수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크림색과 검은색으로 제작된 오마주 연아는 2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0만원.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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