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시스 `FC발모아`
티시스의 축구 동호회 `FC발모아'는 회원수만 87명에 달해 회사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동호회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7년 27명으로 시작한 동호회는 이제 회원수 100명을 바라보는 가장 인기 있는 동호회가 된 것이다.
FC발모아는 20대 젊은 사원부터 50대 부장급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 실력을 떠나 함께 땀 흘리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 동호회는 월 1∼2회씩 보라매 공원과 가산디지털단지 인조구장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계열사간 친선경기로 교류도 활발해 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007년 처음으로 IT인 축구대회에 참가한 FC발모아는 매년 16강을 목표로 땀 흘려왔지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다.
FC 발모아 관계자는 "올해는 1부리그가 아닌 2부 리그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동안 못 이룬 16강 진출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FC발모아는 20대 젊은 사원부터 50대 부장급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 실력을 떠나 함께 땀 흘리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 동호회는 월 1∼2회씩 보라매 공원과 가산디지털단지 인조구장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계열사간 친선경기로 교류도 활발해 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007년 처음으로 IT인 축구대회에 참가한 FC발모아는 매년 16강을 목표로 땀 흘려왔지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다.
FC 발모아 관계자는 "올해는 1부리그가 아닌 2부 리그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동안 못 이룬 16강 진출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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