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축구동호회
한글과컴퓨터 축구동호회는 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동호회는 매달 두 차례 정기 모임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연초 대회 출전과 MT를 진행하고 연말에는 자체 풋살리그와 대전 경기를 갖고 있다. 정기 모임 때에는 주위의 다른 회사들을 초대하거나 초청을 받아 친선 경기를 하고 있고 대회 시기가 되면 몇 개월 전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한컴 직원들은 축구 동호회가 생긴 이후 많은 점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선 다 같이 모여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찾게 되고, 일로만 만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들을 서로 알아가면서 친분도 쌓고 있다"며 "축구를 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를 푸는 만큼 가족들에게도 충실히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생활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한컴 축구동호회는 이번 2014 미래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축구동호회 관계자는 "먼저 훈련을 이끌어갈 코치를 선발해 3개월 전부터 훈련 스케줄을 잡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같이 땀을 흘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력도 높아지고 있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각오를 전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동호회는 매달 두 차례 정기 모임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연초 대회 출전과 MT를 진행하고 연말에는 자체 풋살리그와 대전 경기를 갖고 있다. 정기 모임 때에는 주위의 다른 회사들을 초대하거나 초청을 받아 친선 경기를 하고 있고 대회 시기가 되면 몇 개월 전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한컴 직원들은 축구 동호회가 생긴 이후 많은 점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선 다 같이 모여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찾게 되고, 일로만 만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들을 서로 알아가면서 친분도 쌓고 있다"며 "축구를 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를 푸는 만큼 가족들에게도 충실히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생활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한컴 축구동호회는 이번 2014 미래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축구동호회 관계자는 "먼저 훈련을 이끌어갈 코치를 선발해 3개월 전부터 훈련 스케줄을 잡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같이 땀을 흘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력도 높아지고 있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각오를 전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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