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 `F.CMODE`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우종웅)는 1989년 국일여행사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여행업계 최초의 홀세일(도매) 업체다.
1991년 창설된 모두투어 축구부(F.C MODE)는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동호회이자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모두투어의 명실상부한 대표동호회다.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한옥민 사장, 손호권 전무, 모두투어리츠의 김희철 대표 등이 창설 당시 국일축구부의 열혈 멤버였고, 현재도 고문으로서 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모두투어 축구부는 약 5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서울 용산고교 운동장에서 정기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수가 많은 만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른 팀들과의 경기보다는 자체로 팀을 편성해 매시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지난 13회 대회에서는 여행업계 최초로 출전해 16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도 깨끗한 경기매너와 예의를 우선했듯이 올해도 이를 통해 회사의 사훈인 `전진과 화합'에 부합한 팀이 되기 위해 즐기는 축구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남도영기자 namdo0@
1991년 창설된 모두투어 축구부(F.C MODE)는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동호회이자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모두투어의 명실상부한 대표동호회다.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한옥민 사장, 손호권 전무, 모두투어리츠의 김희철 대표 등이 창설 당시 국일축구부의 열혈 멤버였고, 현재도 고문으로서 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모두투어 축구부는 약 5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서울 용산고교 운동장에서 정기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수가 많은 만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른 팀들과의 경기보다는 자체로 팀을 편성해 매시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지난 13회 대회에서는 여행업계 최초로 출전해 16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도 깨끗한 경기매너와 예의를 우선했듯이 올해도 이를 통해 회사의 사훈인 `전진과 화합'에 부합한 팀이 되기 위해 즐기는 축구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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