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양연구소 축구동호회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축구동호회는 1996년 남양연구소 건립과 함께 창단 했으며, 회원 수 180명이라는 풍부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다.
지난 2011년 황인섭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단행된 세대교체로 젊고 빠른 팀이 구성됐으며, 같은 해부터 참가한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3연속 4강에 입상하는 등 신흥 강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호회 관계자는 "인조잔디 구장을 건립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회사와 형님 리더십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완성시킨 황인섭 감독, 그리고 매년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선수단의 열정이 합쳐진 결과"라며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이 달부터 체력 및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올해 역시 목표는 우승이라며 강한 의지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박정일기자 comja77@
지난 2011년 황인섭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단행된 세대교체로 젊고 빠른 팀이 구성됐으며, 같은 해부터 참가한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3연속 4강에 입상하는 등 신흥 강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호회 관계자는 "인조잔디 구장을 건립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회사와 형님 리더십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완성시킨 황인섭 감독, 그리고 매년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선수단의 열정이 합쳐진 결과"라며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이 달부터 체력 및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올해 역시 목표는 우승이라며 강한 의지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박정일기자 comja77@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