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앱카드
■ IT와 융합, 진화하는 카드
롯데카드(대표 채정병)가 모 그룹의 `유통 경쟁력'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며 IT를 융합한 각종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앱카드가 출시 반년 만에 발급 수 50만, 이용금액 1,200억을 돌파하면서 모바일카드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결제 시 이용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며 실제 롯데 앱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의 이용률이 80%가 넘어 단순 발급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용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앱카드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회원이 보유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롯데 앱카드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하며 바코드, QR코드, NFC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여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매 이용 시 1회용 카드번호가 생성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롯데 앱카드는 PC의 온라인 쇼핑몰 결제 시 기존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온라인에서 앱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푸쉬 메시지를 통해 결제화면이 자동으로 구동되는 등 결제 프로세스를 최소화하여 기타 앱카드와의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현재 롯데 앱카드는 롯데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하나로클럽 및 명동 주변 140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으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모바일 카드가 함께 발급되는 세트 카드 형태로 출시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U, GS25, CGV, 스타벅스, 카페베네, 홈플러스, 이마트, SK에너지, GS칼텍스 등에서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그룹 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 롯데카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바일카드 시장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내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된 `롯데 모바일 월렛(Wallet)'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터치결제 등 편리한 모바일결제 서비스와 멤버쉽, 할인쿠폰, 이벤트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모바일카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롯데카드는 빅데이터 활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컨슈머'를 선보이고 고객들의 신용카드 생활에 스마트함을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넘쳐나는 소비정보 속에서 소비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가능케 하고자 카드사의 가맹점정보, 매출정보 등 정형화된 빅데이터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비정형화된 빅데이터를 결합하여 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슈머' 앱을 개발했다.
`스마트 컨슈머' 앱은 롯데카드 회원이 직접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면 앱으로 바로 푸쉬알림을 받아 가맹점평가를 할 수 있고, 평가 후에는 실시간으로 롯데포인트 행운권이 제공된다. 이후 고객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업종별, 지역별로 가맹점 평가 정보를 제공받아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마트 컨슈머' 앱은 현재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약 800만개의 빅데이터를 축적했고, 향후 소비자들의 `생활 필수 앱'으로 진화시킨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롯데카드(대표 채정병)가 모 그룹의 `유통 경쟁력'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며 IT를 융합한 각종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앱카드가 출시 반년 만에 발급 수 50만, 이용금액 1,200억을 돌파하면서 모바일카드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결제 시 이용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며 실제 롯데 앱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의 이용률이 80%가 넘어 단순 발급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용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앱카드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회원이 보유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롯데 앱카드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하며 바코드, QR코드, NFC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여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매 이용 시 1회용 카드번호가 생성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롯데 앱카드는 PC의 온라인 쇼핑몰 결제 시 기존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온라인에서 앱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푸쉬 메시지를 통해 결제화면이 자동으로 구동되는 등 결제 프로세스를 최소화하여 기타 앱카드와의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현재 롯데 앱카드는 롯데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하나로클럽 및 명동 주변 140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으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모바일 카드가 함께 발급되는 세트 카드 형태로 출시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U, GS25, CGV, 스타벅스, 카페베네, 홈플러스, 이마트, SK에너지, GS칼텍스 등에서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그룹 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 롯데카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바일카드 시장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내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된 `롯데 모바일 월렛(Wallet)'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터치결제 등 편리한 모바일결제 서비스와 멤버쉽, 할인쿠폰, 이벤트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모바일카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롯데카드는 빅데이터 활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컨슈머'를 선보이고 고객들의 신용카드 생활에 스마트함을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넘쳐나는 소비정보 속에서 소비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가능케 하고자 카드사의 가맹점정보, 매출정보 등 정형화된 빅데이터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비정형화된 빅데이터를 결합하여 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슈머' 앱을 개발했다.
`스마트 컨슈머' 앱은 롯데카드 회원이 직접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면 앱으로 바로 푸쉬알림을 받아 가맹점평가를 할 수 있고, 평가 후에는 실시간으로 롯데포인트 행운권이 제공된다. 이후 고객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업종별, 지역별로 가맹점 평가 정보를 제공받아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마트 컨슈머' 앱은 현재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약 800만개의 빅데이터를 축적했고, 향후 소비자들의 `생활 필수 앱'으로 진화시킨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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