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한 CJ헬로비전 CTO
■ 2014 신성장산업 콘퍼런스-스마트 시대 UHDㆍ웨어러블이 실생활 바꾼다
현재 케이블 방송은 이미 4P 60P 영상을 단일 채널로 전송할 수 있다. 오는 3분기 이후에는 UHD 전용 수신기도 개발될 예정이다. 케이블 업계는 24시간 UHD 전용 채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채널 UHD 전송 기술을 연구하고 전용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등 UHD 방송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UHD 콘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VOD 서비스 업체인 홈초이스는 오는 4월10일 유맥스 채널을 개국하고 하루 4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매일 쉬지 않고 방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CJ E&M과 현대미디어 등이 4K 제작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해외 영화사 콘텐츠 수급 등 총 200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CJ헬로비전 역시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복수의 채널을 하나로 묶는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신기술을 적용한 케이블TV 기반의 UHD 실험방송을 제공하고, 7월에는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UHD 방송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부터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통해 헬로tv 가입자에 UHD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 업계에서는 채널 본딩 기술과 QAM(디지털 신호의 효율적인 RF 전송방식)을 통해 부족한 채널 자원을 극복하고 조기에 8K 급의 초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케이블 방송은 이미 4P 60P 영상을 단일 채널로 전송할 수 있다. 오는 3분기 이후에는 UHD 전용 수신기도 개발될 예정이다. 케이블 업계는 24시간 UHD 전용 채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채널 UHD 전송 기술을 연구하고 전용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등 UHD 방송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UHD 콘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VOD 서비스 업체인 홈초이스는 오는 4월10일 유맥스 채널을 개국하고 하루 4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매일 쉬지 않고 방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CJ E&M과 현대미디어 등이 4K 제작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해외 영화사 콘텐츠 수급 등 총 200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CJ헬로비전 역시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복수의 채널을 하나로 묶는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신기술을 적용한 케이블TV 기반의 UHD 실험방송을 제공하고, 7월에는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UHD 방송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부터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통해 헬로tv 가입자에 UHD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 업계에서는 채널 본딩 기술과 QAM(디지털 신호의 효율적인 RF 전송방식)을 통해 부족한 채널 자원을 극복하고 조기에 8K 급의 초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