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조원균)가 싱가포르 통신사 M1에 트래픽스 시그널 딜리버리 컨트롤러(Traffix SDC)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F5 트래픽스 SDC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능적인 다이어미터 라우팅과 부하분산, 구형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게이트웨이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LTE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 구축을 통해 M1의 LTE 홈 네트워크 모빌리티 관리를 최적화와 고품질의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벤 볼코우 F5네트웍스 제품개발담당 부사장은 "LTE는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및 시그널 트래픽과 연관된 많은 문제들로 인해 통신사들로 하여금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설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면서 "M1의 네트워크는 코어와 엣지 모두에 F5트래픽스 SDC를 구축해 시그널링 메시지의 흐름을 정상화함으로써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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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트래픽스 SDC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능적인 다이어미터 라우팅과 부하분산, 구형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게이트웨이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LTE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 구축을 통해 M1의 LTE 홈 네트워크 모빌리티 관리를 최적화와 고품질의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벤 볼코우 F5네트웍스 제품개발담당 부사장은 "LTE는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및 시그널 트래픽과 연관된 많은 문제들로 인해 통신사들로 하여금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설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면서 "M1의 네트워크는 코어와 엣지 모두에 F5트래픽스 SDC를 구축해 시그널링 메시지의 흐름을 정상화함으로써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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