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한가위
올해로 창사 16주년을 맞은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으로 국내 내비게이션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로 유명하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부문과 차량용 블랙박스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약 60%와 35%로 업계 1위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시장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
2000년 국내에 PDA용 내비게이션 S/W를 처음 선보인 이래 2004년 내비게이션 전용 기기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회사는 지난 2010년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로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최근 회사는 내비게이션에서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한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안내, 위성지도, 로드뷰, CCTV 영상 확인, 그룹주행 등 아이나비만의 특화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그룹주행' 서비스에 각 그룹원의 이동 속도 표시와 목적지까지 거리 순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돼 편리해졌다.
`그룹주행'은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같은 목적지로의 경로안내를 제공하면서 각 그룹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는 LCD와 본체가 분리돼 A/S가 필요하거나 사용 중 상위 기종으로 변경할 경우 손쉽게 본체만 교체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더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회사는 `아이나비 BLACK'을 시작으로 `아이나비 CLAIR', `아이나비 G100',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Touch View' 등 높은 품질의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 `이중안심저장기능'을 탑재한 풀 HD급 2채널 블랙박스`아이나비 FXD900 마하'로 내비게이션과 더불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측은"지난 2011년 차량용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8.5%인 163억 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약 3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며 4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올 상반기에만 벌써 2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진기자 yjin@
올해로 창사 16주년을 맞은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으로 국내 내비게이션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로 유명하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부문과 차량용 블랙박스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약 60%와 35%로 업계 1위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시장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
2000년 국내에 PDA용 내비게이션 S/W를 처음 선보인 이래 2004년 내비게이션 전용 기기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회사는 지난 2010년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로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최근 회사는 내비게이션에서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한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안내, 위성지도, 로드뷰, CCTV 영상 확인, 그룹주행 등 아이나비만의 특화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그룹주행' 서비스에 각 그룹원의 이동 속도 표시와 목적지까지 거리 순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돼 편리해졌다.
`그룹주행'은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같은 목적지로의 경로안내를 제공하면서 각 그룹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는 LCD와 본체가 분리돼 A/S가 필요하거나 사용 중 상위 기종으로 변경할 경우 손쉽게 본체만 교체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더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회사는 `아이나비 BLACK'을 시작으로 `아이나비 CLAIR', `아이나비 G100',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Touch View' 등 높은 품질의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 `이중안심저장기능'을 탑재한 풀 HD급 2채널 블랙박스`아이나비 FXD900 마하'로 내비게이션과 더불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측은"지난 2011년 차량용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8.5%인 163억 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약 3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며 4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올 상반기에만 벌써 2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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