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ㆍ서비스 통합적으로 제공…클라우드 모바일환경도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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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안솔루션 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내 IT벤처기업 가운데 드물게 사반 세기(1987년 설립)가 넘는 역사를 가졌지만 주식시장 상장과 폐지를 겪으며 곡절을 겪었다. 창업자인 김광태 대표가 확실한 지분(87.75%)을 확보하면서 현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일단 제품 라인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위가디아WIPS`(WeGuardia WIPS)를 내놓으면서 방화벽, 침입방지, VPN 전용장비, DDoS방지시스템으로 이루어진 통합보안시스템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퓨쳐시스템의 사업영역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 및 통합보안솔루션, 차세대 보안 및 무선보안,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및 보안서비스 분야다. 보안에 관한 한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책임을 진다.
퓨쳐시스템의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은 통합적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그 대표주자가 `위가디아XTM'으로 멀티미디어 기반의 확장형 통합위협관리시스템이다. 특허기술인 코어분산처리방법을 적용해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냈다. 이는 이상적인 코어 클럭과 캐시 및 버스구조를 띠는데 성능 구현에 유리하다.
위가디아XTM에는 국내 최대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퓨처시스템의 VPN(가상사설망)기술이 적용돼 있는 것은 물론 시그니처 및 변칙(Anomaly) 트래픽 분석 IPS(침입방지시스템), 정교한 패킷제어를 갖고 있는 차세대방화벽, DDoS 방지솔루션, 안티 바이러스 및 스팸 솔루션이 통합돼 있다. 특히, 국내 보안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IPv6 모듈을 탑재해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함으로써 IPv6시대에 대비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 상용통신망 인터넷 주소체계를 IPv6로 전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퓨쳐시스템의 모든 제품에는 국산 최초 VPN제품을 상용화했던 퓨처시스템의 암호화, 망 연계, 침해대응 기술이 집약돼 있다. 퓨쳐시스템은 전국 5000개 이상의 지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VPN망을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다. `위가디아FW' 방화벽은 하이브리드 모델 소프트웨어 설계로 데이터와 기능을 분할함은 물론 멀티코어 분산처리 아키텍처로 연산을 수행해 트래픽 처리에서 고성능을 발휘한다. `위가디아IPS'는 4G급 침입방지시스템으로서 3000개 이상의 패턴을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취약점을 탐지 차단한다.
통합보안 제품 위가디아XTM은 802.1사용자 기반의 NAC 기능을 제공한다. 침해대응센터와 조응해 엔드포인트 취약점에 대한 철저한 사전 및 사후 대응을 지원한다. 이 때 비정상적인 프로토콜 아노말리(Anomaly) 검사기반인 WAF를 제공한다.
`위가디아WIPS'는 유무선 환경에서 네트워크로 접속하는 모든 디바이스나 무선 취약점을 탐지 차단하는 솔루션으로서 무선 단말의 물리적 위치 파악을 통해 보안 위협을 발본색원한다. 복수의 센서를 통한 일관된 정책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통합관리, 무선 포렌식 기능 제공으로 완벽을 추구했다. 802.11 a, b,g,n 등 모든 무선랜 표준 프로토콜 장비의 탐지와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퓨쳐시스템은 스마트워크 확산에 따른 무선 및 모바일 보안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SSL(Secure Sockets Layer) VPN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위가디아 SSLplus' VPN 장비를 개발했다. 정보 유출 우려를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서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클라이언트, 다양한 인증방식과 접근제어 정책을 제공한다.
퓨쳐시스템은 SSLplus,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위가디아WIPS, 차세대 방화벽, 망 연계 솔루션을 통해 올해 지난해 대비 100%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로드맵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올해가 `글로벌 퓨쳐시스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
대표 : 김 광 태
설립 : 1987년 11월
직원 : 130명
2012년 매출 : 160억 원
2013년 매출 목표 : 300억 원
주요사업분야 및 제품 : 네트워크보안 및 통합보안솔루션, 침해대응체계, 차세대 보안솔루션 개발. 위가디아 방화벽, 통합보안솔루션, 무선침입방지시스템, SSL VPN전용장비, 침입방지시스템, DDoS 방지시스템 등 `위가디아`(WeGuardia)시리즈.
통합보안솔루션 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내 IT벤처기업 가운데 드물게 사반 세기(1987년 설립)가 넘는 역사를 가졌지만 주식시장 상장과 폐지를 겪으며 곡절을 겪었다. 창업자인 김광태 대표가 확실한 지분(87.75%)을 확보하면서 현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일단 제품 라인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위가디아WIPS`(WeGuardia WIPS)를 내놓으면서 방화벽, 침입방지, VPN 전용장비, DDoS방지시스템으로 이루어진 통합보안시스템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퓨쳐시스템의 사업영역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 및 통합보안솔루션, 차세대 보안 및 무선보안,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및 보안서비스 분야다. 보안에 관한 한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책임을 진다.
퓨쳐시스템의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은 통합적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그 대표주자가 `위가디아XTM'으로 멀티미디어 기반의 확장형 통합위협관리시스템이다. 특허기술인 코어분산처리방법을 적용해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냈다. 이는 이상적인 코어 클럭과 캐시 및 버스구조를 띠는데 성능 구현에 유리하다.
위가디아XTM에는 국내 최대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퓨처시스템의 VPN(가상사설망)기술이 적용돼 있는 것은 물론 시그니처 및 변칙(Anomaly) 트래픽 분석 IPS(침입방지시스템), 정교한 패킷제어를 갖고 있는 차세대방화벽, DDoS 방지솔루션, 안티 바이러스 및 스팸 솔루션이 통합돼 있다. 특히, 국내 보안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IPv6 모듈을 탑재해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함으로써 IPv6시대에 대비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 상용통신망 인터넷 주소체계를 IPv6로 전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퓨쳐시스템의 모든 제품에는 국산 최초 VPN제품을 상용화했던 퓨처시스템의 암호화, 망 연계, 침해대응 기술이 집약돼 있다. 퓨쳐시스템은 전국 5000개 이상의 지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VPN망을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다. `위가디아FW' 방화벽은 하이브리드 모델 소프트웨어 설계로 데이터와 기능을 분할함은 물론 멀티코어 분산처리 아키텍처로 연산을 수행해 트래픽 처리에서 고성능을 발휘한다. `위가디아IPS'는 4G급 침입방지시스템으로서 3000개 이상의 패턴을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취약점을 탐지 차단한다.
통합보안 제품 위가디아XTM은 802.1사용자 기반의 NAC 기능을 제공한다. 침해대응센터와 조응해 엔드포인트 취약점에 대한 철저한 사전 및 사후 대응을 지원한다. 이 때 비정상적인 프로토콜 아노말리(Anomaly) 검사기반인 WAF를 제공한다.
`위가디아WIPS'는 유무선 환경에서 네트워크로 접속하는 모든 디바이스나 무선 취약점을 탐지 차단하는 솔루션으로서 무선 단말의 물리적 위치 파악을 통해 보안 위협을 발본색원한다. 복수의 센서를 통한 일관된 정책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통합관리, 무선 포렌식 기능 제공으로 완벽을 추구했다. 802.11 a, b,g,n 등 모든 무선랜 표준 프로토콜 장비의 탐지와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퓨쳐시스템은 스마트워크 확산에 따른 무선 및 모바일 보안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SSL(Secure Sockets Layer) VPN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위가디아 SSLplus' VPN 장비를 개발했다. 정보 유출 우려를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서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클라이언트, 다양한 인증방식과 접근제어 정책을 제공한다.
퓨쳐시스템은 SSLplus,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위가디아WIPS, 차세대 방화벽, 망 연계 솔루션을 통해 올해 지난해 대비 100%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로드맵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올해가 `글로벌 퓨쳐시스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
대표 : 김 광 태
설립 : 1987년 11월
직원 : 130명
2012년 매출 : 160억 원
2013년 매출 목표 : 300억 원
주요사업분야 및 제품 : 네트워크보안 및 통합보안솔루션, 침해대응체계, 차세대 보안솔루션 개발. 위가디아 방화벽, 통합보안솔루션, 무선침입방지시스템, SSL VPN전용장비, 침입방지시스템, DDoS 방지시스템 등 `위가디아`(WeGuardia)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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