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등 스마트 제조사와 협력 강화”

“삼성ㆍLG 등 스마트 제조사와 협력 강화”
김나리 기자   narinal@dt.co.kr |   입력: 2013-06-16 19:47
제이 펄처 우얄라 CEO 방한
"비디오 시청자들의 영상 소비 행태를 분석해 비디오 사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업자들이 수익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방한한 제이 펄처 우얄라 CEO는 "한국은 모바일 보급률이 높고 통신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으나 시청자들이 온라인 비디오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방송사ㆍ콘텐츠 제작사 등 관련 사업자들이 겪는 고민"이라며 "우얄라가 분석한 고객 성향 데이터와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통해 사업자에게 수익화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얄라는 개인화된 맞춤형 비디오경험을 다양한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업체로 방송사, 다채널방송서비스(MVPD) 등에게 온라인 비디오 관리, 소비자 콘텐츠 성향 분석, 과금화 방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이 CEO는 "시청자에게 발견되는 콘텐츠 소비형태를 분석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를 분석해 각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 등으로 사업자가 수익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분석뿐만 아니라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동을 이끌어 낼만한 아이템을 뽑아 기업에 맞는 전략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지원하는 것이 우얄라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얄라는 CJ파워캐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TV 제조사와 협력해 스마트기기간 콘텐츠를 공유하는 `올셰어' 기능 등 스마트TV를 이용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이 CEO는 "한국 투자를 확대할 생각"이라며 "CJ파워캐스트와 마케팅 이벤트를 하는 등 한국에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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