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삼성SDS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2000년에 창설된 후 현재까지 지역별로 7개의 축구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활발한 동호회 활동만큼이나 실력 역시 출중해 이번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2011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팀이다.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1인 1동호회 활동 방침에 따라 축구 동호회 역시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동호회의 올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2011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기에 그 어느 팀보다 우승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신입사원들을 새로운 선수로 영입해 세대교체를 이뤘고, 모두가 한마음이 돼 올해만큼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는 각오가 대단하다.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우승에 대한 열망도 크지만 축구로 직원간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 인기가 높다. 삼성SDS의 사내 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사내 방송에서도 자주 출연해 모든 직원이 이 팀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용철기자 jungyc@
삼성SDS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2000년에 창설된 후 현재까지 지역별로 7개의 축구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활발한 동호회 활동만큼이나 실력 역시 출중해 이번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2011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팀이다.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1인 1동호회 활동 방침에 따라 축구 동호회 역시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동호회의 올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2011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기에 그 어느 팀보다 우승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신입사원들을 새로운 선수로 영입해 세대교체를 이뤘고, 모두가 한마음이 돼 올해만큼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는 각오가 대단하다.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우승에 대한 열망도 크지만 축구로 직원간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 인기가 높다. 삼성SDS의 사내 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사내 방송에서도 자주 출연해 모든 직원이 이 팀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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