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엘에스웨어
보안솔루션업체인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의 사내 축구동호회 이름은 `푸르미르'다. `푸름'과 `미르(용의 순우리말)'의 합성어로 `젊은 패기'를 상징하고 있다.
2011년 3월 창립한 푸르미르는 틈틈이 손발을 맞추면서 연 1~2회 외부 축구대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이번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대회에는 처녀 출전이지만 숨겨둔 실력을 과시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푸르미르는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사내 동호회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나이와 직급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미르는 지난해에는 사내 최고의 동호회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기도 했다.
축구팀 회장인 이 회사 허정욱 이사는 "부상 없이 즐겁게 차면서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 1회 축구와 풋살모임으로 다져온 실력을 이번 미래부장관기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규기자 dkshin@
엘에스웨어
보안솔루션업체인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의 사내 축구동호회 이름은 `푸르미르'다. `푸름'과 `미르(용의 순우리말)'의 합성어로 `젊은 패기'를 상징하고 있다.
2011년 3월 창립한 푸르미르는 틈틈이 손발을 맞추면서 연 1~2회 외부 축구대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이번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대회에는 처녀 출전이지만 숨겨둔 실력을 과시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푸르미르는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사내 동호회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나이와 직급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미르는 지난해에는 사내 최고의 동호회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기도 했다.
축구팀 회장인 이 회사 허정욱 이사는 "부상 없이 즐겁게 차면서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 1회 축구와 풋살모임으로 다져온 실력을 이번 미래부장관기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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