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소셜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모바일 플랫폼 업체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사용량과 소셜 네트워크 파워를 기반으로 카카오는 혁신적인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파트너, 개발사, 콘텐츠 창작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며 모바일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게임하기'로 모바일 게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플러스친구'로 강력한 모바일 마케팅 채널을 열었다. 또 `선물하기'는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으며, 이모티콘 역시 콘텐츠 저작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켰다.
이처럼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목표로 한 카카오의 플랫폼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채팅플러스'를 선보이고 채팅방을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한데 이어,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출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 올 계획이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기업은 물론 일반 개인도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일군 경이적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미 세계 최초로 5개 운영체제(OS) 크로스 플랫폼을 완성하고 13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야후재팬과 합작회사로 운영 중인 카카오재팬은 양사 고객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를 주시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현지화 노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한민옥기자 mohan@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소셜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모바일 플랫폼 업체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사용량과 소셜 네트워크 파워를 기반으로 카카오는 혁신적인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파트너, 개발사, 콘텐츠 창작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며 모바일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게임하기'로 모바일 게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플러스친구'로 강력한 모바일 마케팅 채널을 열었다. 또 `선물하기'는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으며, 이모티콘 역시 콘텐츠 저작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켰다.
이처럼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목표로 한 카카오의 플랫폼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채팅플러스'를 선보이고 채팅방을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한데 이어,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출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 올 계획이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기업은 물론 일반 개인도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일군 경이적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미 세계 최초로 5개 운영체제(OS) 크로스 플랫폼을 완성하고 13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야후재팬과 합작회사로 운영 중인 카카오재팬은 양사 고객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를 주시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현지화 노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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