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3
우리나라 기업들이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서 혁신기술로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등 국내통신 기업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주요 모바일상을 휩쓸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중인 MWC2013에서 GSMA가 수여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국내기업들이 주요상을 싹쓸이하며 모바일 강국 한국의 입지를 과시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문 애널리스트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글로벌 주요 휴대폰 업체 및 이동통신 장비 업체를 최종 후보로 압축시킨 뒤 막바지 선정 작업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로 `최고 스마트폰상', 갤럭시 카메라가 `최고 모바일 기반 소비자 전자 기기상', LTE네트워크가 `최고 모바일 장비상', `최고 휴대폰 기업상', `CTO 선정 모바일 기술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최고 스마트폰상과 최고 휴대폰 기업상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 세계 휴대폰 시장의 최강 자리를 확인했다.
또한 SK텔레콤도 자사의 LTE 특화 기술이 집약된 `페타PETA' 솔루션이 MWC 글로벌 모바일어워드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을 수상했다.
KT 역시 GSMA 주관으로 진행되는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joyn Innovation Challenge)'에서 특화서비스인 그룹통화와 화면 공유,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가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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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이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서 혁신기술로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등 국내통신 기업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주요 모바일상을 휩쓸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중인 MWC2013에서 GSMA가 수여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국내기업들이 주요상을 싹쓸이하며 모바일 강국 한국의 입지를 과시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문 애널리스트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글로벌 주요 휴대폰 업체 및 이동통신 장비 업체를 최종 후보로 압축시킨 뒤 막바지 선정 작업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로 `최고 스마트폰상', 갤럭시 카메라가 `최고 모바일 기반 소비자 전자 기기상', LTE네트워크가 `최고 모바일 장비상', `최고 휴대폰 기업상', `CTO 선정 모바일 기술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최고 스마트폰상과 최고 휴대폰 기업상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 세계 휴대폰 시장의 최강 자리를 확인했다.
또한 SK텔레콤도 자사의 LTE 특화 기술이 집약된 `페타PETA' 솔루션이 MWC 글로벌 모바일어워드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을 수상했다.
KT 역시 GSMA 주관으로 진행되는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joyn Innovation Challenge)'에서 특화서비스인 그룹통화와 화면 공유,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가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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