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히트상품 고객만족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국내 DB암호화시장에서 S그룹 계열사, 다수 공공기관 및 SK텔레콤 등 업종별 50여개 선두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올해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제품인 `시큐어DB for SAP' 솔루션은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재고 관리 등 기업업무 전반에 걸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내에서 취급되는 고객 DB를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DB 내 정보의 외부유출 시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정보도용으로 인한 피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휴대폰번호 등)를 암호화해 개인정보유출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케이사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SAP DB암호화 핵심기술은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시 기존 개인정보의 숫자나 형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난수표 같은 판독 불가능한 대체값(PIN)을 자동으로 생성, 수백만 개의 개인정보를 암호화 데이터와 순식간에 자동으로 매칭시키는 `식별데이터 매핑(일명 Token/PIN생성)'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SAP ERP DB암호화의 핵심 원천기술이다.
이와 함께 원본데이터의 길이 변경 없이 암호화를 적용, 대용량데이터를 고성능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의 경우 방대한 DB에 암호화를 걸면, 급격한 데이터처리 속도저하로 DB가 다운되는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도 핵심기술이다.
`시큐어디비 포 SAP'은 △고객개인정보 해킹 원천차단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따른 법적소송, 손해비용발생을 원천 방지 △개인정보유출사고 발생으로 인한 치명적인 기업이미지추락 가능성의 원천 방지 △국내외 최고수준의 SAP DB암호화 환경을 통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국내 ERP시장 및 금융권 시장의 경우 기업규모에 걸맞게 방대한 DB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수준의 DB암호화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10대 그룹계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국내 DB암호화시장에서 S그룹 계열사, 다수 공공기관 및 SK텔레콤 등 업종별 50여개 선두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올해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제품인 `시큐어DB for SAP' 솔루션은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재고 관리 등 기업업무 전반에 걸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내에서 취급되는 고객 DB를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DB 내 정보의 외부유출 시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정보도용으로 인한 피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휴대폰번호 등)를 암호화해 개인정보유출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케이사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SAP DB암호화 핵심기술은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시 기존 개인정보의 숫자나 형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난수표 같은 판독 불가능한 대체값(PIN)을 자동으로 생성, 수백만 개의 개인정보를 암호화 데이터와 순식간에 자동으로 매칭시키는 `식별데이터 매핑(일명 Token/PIN생성)'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SAP ERP DB암호화의 핵심 원천기술이다.
이와 함께 원본데이터의 길이 변경 없이 암호화를 적용, 대용량데이터를 고성능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의 경우 방대한 DB에 암호화를 걸면, 급격한 데이터처리 속도저하로 DB가 다운되는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도 핵심기술이다.
`시큐어디비 포 SAP'은 △고객개인정보 해킹 원천차단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따른 법적소송, 손해비용발생을 원천 방지 △개인정보유출사고 발생으로 인한 치명적인 기업이미지추락 가능성의 원천 방지 △국내외 최고수준의 SAP DB암호화 환경을 통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국내 ERP시장 및 금융권 시장의 경우 기업규모에 걸맞게 방대한 DB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수준의 DB암호화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10대 그룹계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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