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알뜰폰서비스 스노우맨 전용 스마트폰으로 삼성 `갤럭시에이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세텔레콤은 갤럭시 에이스를 통해 기존 유심(USIM) 및 중고 단말기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고객 편의를 위해 할부/약정 프로그램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24만8200원으로 2년 약정시 월 1만342원을 부담하면 된다.
이 제품은 1GHz 싱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20X480 해상도의 3.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와 1300mAh 배터리, 512MB 메모리를 채용했다.
또한 온세텔레콤은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기존 16종의 요금제 이외에 스마트폰을 알뜰하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폰 통합요금제 7종을 내놨다. MNO 대비 동일한 조건에서 기본료가 최대 18% 저렴하게 구성된 스노우맨 스폰서 요금제는 월 2만8000원에 통화 150분을 제공한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은 "알뜰파 스마트폰 이용자 등을 위해 스마트폰 공급은 물론 합리적인 요금제와 풍성한 혜택까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스노우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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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은 갤럭시 에이스를 통해 기존 유심(USIM) 및 중고 단말기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고객 편의를 위해 할부/약정 프로그램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24만8200원으로 2년 약정시 월 1만342원을 부담하면 된다.
이 제품은 1GHz 싱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20X480 해상도의 3.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와 1300mAh 배터리, 512MB 메모리를 채용했다.
또한 온세텔레콤은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기존 16종의 요금제 이외에 스마트폰을 알뜰하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폰 통합요금제 7종을 내놨다. MNO 대비 동일한 조건에서 기본료가 최대 18% 저렴하게 구성된 스노우맨 스폰서 요금제는 월 2만8000원에 통화 150분을 제공한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은 "알뜰파 스마트폰 이용자 등을 위해 스마트폰 공급은 물론 합리적인 요금제와 풍성한 혜택까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스노우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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