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SW기업의 장단점 잘 파악하고 입사하는 것이 중요"
유동일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팀 차장은 날리지큐브와 한 배를 탄지 6년 차다. 현재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듣고, 그에 맞는 솔루션들을 배치하는 기획과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공대 출신인 그는 펌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다가 컨설팅분야로 직종을 바꿨다.
유 차장은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IT컨설턴트의 길을 걷게 됐다"며 "현재는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즐겁게 성취감을 맛보며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날리지큐브에서 IT컨설턴트 업무를 맡고 싶다면, IT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지식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함께 해야 한다.
유 차장은 "경영정보시스템(MIS)을 공부한 친구들이 유리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IT의 기본인 네트워크, DB, 설계 능력 등을 갖고 있으면서 해당 비즈니스의 업무 흐름과 기업의 가치 등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국과 달리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는 연봉, 복리 후생, 정년 보장 등 여러 요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많지만 장점도 많다는 게 유차장의 말이다.
"대기업은 많은 업무를 맡는 대신 조직 관리 등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은 깊이 있는 솔루션을 맡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지요. 훌륭한 관리자가 되느냐 자신이 무언가 문제를 인식해 솔루션을 도출해 내는 역량을 키워가냐는 구직자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는 "날리지큐브는 몸이 편한 것을 찾는 사람보다는 고생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하는 이들이 후배로 와줬으면 좋겠다"며 "날리지큐브의 조직문화와 성향을 제대로 알고 문을 두드리면 시행착오는 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공대 출신인 그는 펌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다가 컨설팅분야로 직종을 바꿨다.
유 차장은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IT컨설턴트의 길을 걷게 됐다"며 "현재는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즐겁게 성취감을 맛보며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날리지큐브에서 IT컨설턴트 업무를 맡고 싶다면, IT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지식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함께 해야 한다.
유 차장은 "경영정보시스템(MIS)을 공부한 친구들이 유리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IT의 기본인 네트워크, DB, 설계 능력 등을 갖고 있으면서 해당 비즈니스의 업무 흐름과 기업의 가치 등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국과 달리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는 연봉, 복리 후생, 정년 보장 등 여러 요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많지만 장점도 많다는 게 유차장의 말이다.
"대기업은 많은 업무를 맡는 대신 조직 관리 등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은 깊이 있는 솔루션을 맡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지요. 훌륭한 관리자가 되느냐 자신이 무언가 문제를 인식해 솔루션을 도출해 내는 역량을 키워가냐는 구직자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는 "날리지큐브는 몸이 편한 것을 찾는 사람보다는 고생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하는 이들이 후배로 와줬으면 좋겠다"며 "날리지큐브의 조직문화와 성향을 제대로 알고 문을 두드리면 시행착오는 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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