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비쇼` `헤드 오브 더 클래스` 등 美 안방 극장 인기 여배우
배우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휩싸인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전처인 로빈 기븐스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로빈 기븐스의 불륜설은 전남편 마이크 타이슨의 주장에서 비롯됐다. 마이크 타이슨은 최근 미국 US 라디오쇼에 출연해 "기븐스와 피트가 침대에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한 것 .
로빈 기븐스는 지난 1998년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지만 결혼 8개월만에 합의 이혼 했다.당시 이혼 사유는 타이슨의 폭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 기븐스는 1985년 미국 유명 시크콤 `코스비쇼(The Cosby Show)`로 배우의 삶을 시작해 시트콤 `헤드 오브 더 클래스(Head of the Class)`로 이름을 알렸다.
또, 1996년 TV 영화 `더 페이스(The Face)`와 시트콤 `스팍스(Sparks)`등 미국 안방 극장에도 출연했고, 1991년 영화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A Rage In Harlem)`, 1992년 `부메랑(BooMERANG)`, 1994년 `블랭크맨(Blankman)` 등 다수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사진=영화 `헤드 오프 스테이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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