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제큐어DB`
■ 2012 상반기 히트상품-소비자추천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 보안이슈에 발빠르게 대처해 소프트포럼만의 데이터베이스(DB) 보안 핵심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제큐어DB(XecureDB)'를 시장에 선보였다. 소프트포럼의 제큐어DB는 1분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큐어DB는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과 플러그인 방식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DB암호화 솔루션으로 DB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함으로써 정보 유출시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한다. 또한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사용한 인덱스 암호화를 통해 고성능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으며 국정원 `DB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제큐어DB는 개별 보안정책 적용 및 접근제어 기능 등 강화된 보안정책 적용, 전용 관리도구 및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통한 관리 및 적용의 용이성 제공과 국정원, 굿소프트웨어(GS), SAP인증을 통해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소프트포럼은 지식경제부, 국민은행, 롯데백화점 등등 공공, 금융, 기업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수행한 보안 솔루션 구축 경험을 이 제품에 담았다.
특히 제큐어DB에는 소프트포럼의 특화기술이 집약돼 있다.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맞춤 API제공을 위해 관련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09-0030741호), 강력한 인덱스 검색 시스템 지원을 위한 특허기술(등록번호 10-1003131호), 컬럼사이즈 증가없이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11-073499호) 등이 적용됐다.
박원규 소프트포럼 사장은 "제큐어DB는 효과적인 DB보안을 위해 강력한 압축 암호화 기술 및 중요 암호화 데이터들에 대한 접근제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DB보안 솔루션의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현 보안시장의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인력 보유에도 크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프트포럼은 전체 인력 중 71.4%(2012년 1월 기준)인 기술인력을 DB보안 사업의 일선에 배치해 좀 더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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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 보안이슈에 발빠르게 대처해 소프트포럼만의 데이터베이스(DB) 보안 핵심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제큐어DB(XecureDB)'를 시장에 선보였다. 소프트포럼의 제큐어DB는 1분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큐어DB는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과 플러그인 방식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DB암호화 솔루션으로 DB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함으로써 정보 유출시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한다. 또한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사용한 인덱스 암호화를 통해 고성능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으며 국정원 `DB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제큐어DB는 개별 보안정책 적용 및 접근제어 기능 등 강화된 보안정책 적용, 전용 관리도구 및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통한 관리 및 적용의 용이성 제공과 국정원, 굿소프트웨어(GS), SAP인증을 통해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소프트포럼은 지식경제부, 국민은행, 롯데백화점 등등 공공, 금융, 기업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수행한 보안 솔루션 구축 경험을 이 제품에 담았다.
특히 제큐어DB에는 소프트포럼의 특화기술이 집약돼 있다.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맞춤 API제공을 위해 관련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09-0030741호), 강력한 인덱스 검색 시스템 지원을 위한 특허기술(등록번호 10-1003131호), 컬럼사이즈 증가없이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11-073499호) 등이 적용됐다.
박원규 소프트포럼 사장은 "제큐어DB는 효과적인 DB보안을 위해 강력한 압축 암호화 기술 및 중요 암호화 데이터들에 대한 접근제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DB보안 솔루션의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현 보안시장의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인력 보유에도 크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프트포럼은 전체 인력 중 71.4%(2012년 1월 기준)인 기술인력을 DB보안 사업의 일선에 배치해 좀 더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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