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춘하 패션 트렌드로 `포인트 패션`이 떠오르고 있다. 컬러와 패턴, 디테일 장식을 강조한 포인트 패션이 올봄과 여름, 유행을 선도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춘하시즌 유행 트렌드를 반증하듯 최근 평범한 티셔츠나 팬츠에도 리본, 패턴, 스터드 장식 등 디테일을 강조한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트렌디한 패션의 아이템들은 사이즈가 한정돼 있어 통통한 체형의 여성들은 의상 선택에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 애니사이즈(대표 곽선일)는 빅사이즈 여성들도 패턴 또는 디테일을 강조한 트렌디한 포인트패션 상품을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니사이즈는 모든 의류를 자체제작 해 고객이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옷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L(77)사이즈부터 5XL(170)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의류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애니사이즈는 통통한 몸매도 날씬하게 커버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출시하며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빅사이즈의 여성의류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쇼핑몰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상품 중 평범한 V넥 티셔츠에 큐빅 장식을 매치한 제품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베스트셀러인 ‘유러스 스타튜빅 V넥 티셔츠’는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 어깨에 내려앉은 듯한 큐빅 디테일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체형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득한 애니사이즈의 제품은 홈페이지(www.anysiz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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