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삼성전자가 TV업계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른 스마트TV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2년 전인 1998년 대화면 TV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TV 브랜드 `파브`를 출시한 바 있다. 파브는 향후 삼성전가 TV가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라는 실적을 달성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전 세계인에게 통용되는 `삼성' 브랜드 신뢰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국내에서만 활용됐던 브랜드 `파브'를 없애고 모든 TV 브랜드를 `삼성(SAMSUNG)'으로 단일화해 글로벌 통합 TV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2012년형 스마트TV'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TV기준을 한 단계 높인 스마트TV를 출시하기까지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8년 대화면 TV를 출시한 뒤, 2000년 대화면이면서도 얇고 가벼운 방식 LCD TV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5년 로마 LCD TV, 2006년과 2007년 보르도 LCD TV 등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혁신적 디자인의 TV를 연이어 출시했다.
이어 2008년에는 출시 8개월만에 전 세계 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독자적인 사출공법(TOC)을 적용한 `크리스털로즈 TV'를 출시했고, 2009년에는 기존 LCD TV 광원인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빛을 내는 반도체'인 LED로 대체,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유닛(BLU)을 적용한 LED TV를 출시해 LED 강점에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 `크리스털 블랙 패널', `내츄럴 화면 모드' 등 삼성전자 독자적인 화질 기술을 더해 `빛의 TV' 시대를 열었다. 이를 통해 같은 해 세계 TV 시장에서 26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신시장 창출에 성공함은 물론 `LED TV는 삼성'이라는 공식을 확립했다.
이 후 2010년 2월 입체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했으며,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를 내놓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삼성 스마트TV는 경쟁사보다 1년 앞선 지난 2010년 2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열고,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2012년형 스마트TV `ES8000'은 사용자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진화하는 미래형 TV로, 음성과 손동작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진화한 스마트TV다.
ES8000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ES8000 출시와 함께 스마트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TV 특성에 맞춰 2012년 스마트TV로 사진을 공유, 감상할 수 있는 `패밀리 스토리', TV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어린이용 교육ㆍ만화 콘텐츠인 `키즈(Kids)'를 구성해 차별화 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 스마트TV ES8000으로 올해 `7년 연속 부동의 세계 TV 시장 1위`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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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년 전인 1998년 대화면 TV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TV 브랜드 `파브`를 출시한 바 있다. 파브는 향후 삼성전가 TV가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라는 실적을 달성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전 세계인에게 통용되는 `삼성' 브랜드 신뢰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국내에서만 활용됐던 브랜드 `파브'를 없애고 모든 TV 브랜드를 `삼성(SAMSUNG)'으로 단일화해 글로벌 통합 TV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2012년형 스마트TV'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TV기준을 한 단계 높인 스마트TV를 출시하기까지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8년 대화면 TV를 출시한 뒤, 2000년 대화면이면서도 얇고 가벼운 방식 LCD TV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5년 로마 LCD TV, 2006년과 2007년 보르도 LCD TV 등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혁신적 디자인의 TV를 연이어 출시했다.
이어 2008년에는 출시 8개월만에 전 세계 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독자적인 사출공법(TOC)을 적용한 `크리스털로즈 TV'를 출시했고, 2009년에는 기존 LCD TV 광원인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빛을 내는 반도체'인 LED로 대체,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유닛(BLU)을 적용한 LED TV를 출시해 LED 강점에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 `크리스털 블랙 패널', `내츄럴 화면 모드' 등 삼성전자 독자적인 화질 기술을 더해 `빛의 TV' 시대를 열었다. 이를 통해 같은 해 세계 TV 시장에서 26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신시장 창출에 성공함은 물론 `LED TV는 삼성'이라는 공식을 확립했다.
이 후 2010년 2월 입체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했으며,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를 내놓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삼성 스마트TV는 경쟁사보다 1년 앞선 지난 2010년 2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열고,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2012년형 스마트TV `ES8000'은 사용자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진화하는 미래형 TV로, 음성과 손동작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진화한 스마트TV다.
ES8000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ES8000 출시와 함께 스마트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TV 특성에 맞춰 2012년 스마트TV로 사진을 공유, 감상할 수 있는 `패밀리 스토리', TV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어린이용 교육ㆍ만화 콘텐츠인 `키즈(Kids)'를 구성해 차별화 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 스마트TV ES8000으로 올해 `7년 연속 부동의 세계 TV 시장 1위`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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