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무선 네트워크ㆍ단말기ㆍ운영체제 지원
공공기관ㆍ금융권 등 500여 고객확보 `국내 1위`
공공기관ㆍ금융권 등 500여 고객확보 `국내 1위`
■Zoom UP 기업열전
오피스 환경이 유무선 통합이나 무선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그럼에도 한 쪽에서는 무선 랜에 대한 보안 우려로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주저한다. 국정원은 무선랜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부부처와 기관 등 공공의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에 까다로운 보안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무선 환경의 스마트 모바일 워크가 확산하는 데는 모바일 인증 및 보안 솔루션 기업들의 활약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스마트 모바일 보안 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올해 설립 10년을 맞는다. 창업 이후 국내 무선 인증 보안 시장의 한 축을 맡아왔다. 에어큐브가 본격적인 스마트오피스 시대를 맞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큐브는 업무 프로세스의 첫 단계인 인증에서부터 업무 진행 중 네크워크 및 단말 상의 관제, 유해 트래픽의 접근제어까지 모바일 오피스의 토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3G, LTE와 WiBro, 무선랜 등 모든 무선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 등 주요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는 단말과 운영체제가 복잡해지면서 인증과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데에 따른 대응이다.
에어큐브는 처음엔 무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에 뛰어들었다. 10년 전만 해도 무선네트워크가 일천했고 따라서 관심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무선 시대가 온다"는 믿음으로 무선랜 분야 인증 솔루션과 관제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현재는 스마트 OS기반의 단말 관리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토털 스마트워크 보안 솔루션 체계를 갖추게 됐다.
에어큐브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네 가지로 대별된다. 스마트모바일 통합 인증 및 보안 솔루션인 `SMA`, Wi-Fi 인증 및 보안 솔루션 `AirFRONT', 무선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WiFRONT', 유무선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NacFRONT'다.
SMA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사설인증서 툴로 구성된다. 무선 설정 및 인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인증서 발행과 관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AirFRONT와 통합 구축돼 3G, 4G, 와이파이 등 통합 인증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국정원 CC인증과 TTA의 GS인증을 받았다.
에어큐브의 통합인증 시스템은 인증서 기반의 인증과 인증로그 확보, 계정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통합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SMA를 모바일오피스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개발API 형태로 제공해 진정한 스마트모바일 SSO(싱글사인온)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선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WiFRONT는 와이파이 무선네트워크 단말의 장애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역시 단말 기종과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단말의 장애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신개념 보안관제 시스템이다.
유무선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NacFRONT는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인증 방법을 지원한다. 에이전트(Agent)가 필요 없이 접근제어가 가능한 패킷 기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서 바이러스, 웜, DDoS 등 유해 트래픽을 패턴 기반으로 제어한다.
에어큐브의 솔루션은 인증, 보안, 관제, 접근제어 등 토털 스마트워크 솔루션으로서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권과 기업들로 고객들이 광범위하다. SK텔레콤과 KT, LG U플러스 등 통신3사의 와이파이 인증 보안시스템에 공급됐고 KBS, 한국석유공사, 한전, 현대차, 삼성화재, 외환은행, 경찰병원, 관세청, 기술표준원, 수자원공사 등 공공, 금융, 일반기업 등 국내 500여 곳에 공급돼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에어큐브는 인증 보안 관제 접근제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무선 기반의 스마트워크가 향후 1,2년 내에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무선 환경에 관한 한 그야말로 완벽 토털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 업무도 무선 기반으로 바뀌고 그에 따라 무선에 대한 보안인식도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2015년까지 모든 업무의 30%가 스마트워크로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스마트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선도기업인 에어큐브에게 더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
◇회사개요
대표 : 김 유 진
설립 : 2002년 11월
종업원 : 46명
2011년 매출 : 63억 원
2012년 매출 목표 : 75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스마트모바일 통합인증/보안 `SMA`, Wi-Fi 인
증/보안 `AirFRONT`, 무선통합 보안관제 `WiFRONT`, 유무선 통합 네
트워크 접근제어 `NacFRONT`.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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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환경이 유무선 통합이나 무선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그럼에도 한 쪽에서는 무선 랜에 대한 보안 우려로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주저한다. 국정원은 무선랜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부부처와 기관 등 공공의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에 까다로운 보안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무선 환경의 스마트 모바일 워크가 확산하는 데는 모바일 인증 및 보안 솔루션 기업들의 활약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스마트 모바일 보안 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올해 설립 10년을 맞는다. 창업 이후 국내 무선 인증 보안 시장의 한 축을 맡아왔다. 에어큐브가 본격적인 스마트오피스 시대를 맞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큐브는 업무 프로세스의 첫 단계인 인증에서부터 업무 진행 중 네크워크 및 단말 상의 관제, 유해 트래픽의 접근제어까지 모바일 오피스의 토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3G, LTE와 WiBro, 무선랜 등 모든 무선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 등 주요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는 단말과 운영체제가 복잡해지면서 인증과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데에 따른 대응이다.
에어큐브는 처음엔 무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에 뛰어들었다. 10년 전만 해도 무선네트워크가 일천했고 따라서 관심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무선 시대가 온다"는 믿음으로 무선랜 분야 인증 솔루션과 관제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현재는 스마트 OS기반의 단말 관리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토털 스마트워크 보안 솔루션 체계를 갖추게 됐다.
에어큐브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네 가지로 대별된다. 스마트모바일 통합 인증 및 보안 솔루션인 `SMA`, Wi-Fi 인증 및 보안 솔루션 `AirFRONT', 무선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WiFRONT', 유무선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NacFRONT'다.
SMA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사설인증서 툴로 구성된다. 무선 설정 및 인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인증서 발행과 관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AirFRONT와 통합 구축돼 3G, 4G, 와이파이 등 통합 인증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국정원 CC인증과 TTA의 GS인증을 받았다.
에어큐브의 통합인증 시스템은 인증서 기반의 인증과 인증로그 확보, 계정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통합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SMA를 모바일오피스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개발API 형태로 제공해 진정한 스마트모바일 SSO(싱글사인온)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선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WiFRONT는 와이파이 무선네트워크 단말의 장애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역시 단말 기종과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단말의 장애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신개념 보안관제 시스템이다.
유무선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NacFRONT는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인증 방법을 지원한다. 에이전트(Agent)가 필요 없이 접근제어가 가능한 패킷 기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서 바이러스, 웜, DDoS 등 유해 트래픽을 패턴 기반으로 제어한다.
에어큐브의 솔루션은 인증, 보안, 관제, 접근제어 등 토털 스마트워크 솔루션으로서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권과 기업들로 고객들이 광범위하다. SK텔레콤과 KT, LG U플러스 등 통신3사의 와이파이 인증 보안시스템에 공급됐고 KBS, 한국석유공사, 한전, 현대차, 삼성화재, 외환은행, 경찰병원, 관세청, 기술표준원, 수자원공사 등 공공, 금융, 일반기업 등 국내 500여 곳에 공급돼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에어큐브는 인증 보안 관제 접근제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무선 기반의 스마트워크가 향후 1,2년 내에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무선 환경에 관한 한 그야말로 완벽 토털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 업무도 무선 기반으로 바뀌고 그에 따라 무선에 대한 보안인식도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2015년까지 모든 업무의 30%가 스마트워크로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스마트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선도기업인 에어큐브에게 더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
◇회사개요
대표 : 김 유 진
설립 : 2002년 11월
종업원 : 46명
2011년 매출 : 63억 원
2012년 매출 목표 : 75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스마트모바일 통합인증/보안 `SMA`, Wi-Fi 인
증/보안 `AirFRONT`, 무선통합 보안관제 `WiFRONT`, 유무선 통합 네
트워크 접근제어 `NacFRONT`.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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