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규 ETRI 박사
■ 2012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전세계가 하나로 묶어지면서 만물지능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만물지능산업이란 사람, 사물, 환경 그리고 에너지를 연결하여, 데이터와 정보를 처리하고 제어하는 물리적, 논리적 복합망을 기반으로 만물지능(Ambient Intelligence)재화와 서비스를 생산ㆍ유통ㆍ소비하는 메타산업이다.
전 세계 20억이 이용하고 기업가치 2000억 달러 가치의 구글은 2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8억 5000만이 이용하는 기업가치 1000억 달러의 페이스 북도 1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업체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는 인터넷을 통한 `커넥티드`세계에서 앞으로 연결성과 복잡성이 더 강화된 `하이퍼 커넥티드'세계로 이동하고 있는 중.
24시간 모든 것이 연결되는 새로운 산업사회를 만들고, 제품, 서비스 등이 산발적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가고,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엮어지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사회의 변화 속에서 국내외 업체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에 한발 앞서 나서야 할 것.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세계가 하나로 묶어지면서 만물지능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만물지능산업이란 사람, 사물, 환경 그리고 에너지를 연결하여, 데이터와 정보를 처리하고 제어하는 물리적, 논리적 복합망을 기반으로 만물지능(Ambient Intelligence)재화와 서비스를 생산ㆍ유통ㆍ소비하는 메타산업이다.
전 세계 20억이 이용하고 기업가치 2000억 달러 가치의 구글은 2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8억 5000만이 이용하는 기업가치 1000억 달러의 페이스 북도 1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업체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는 인터넷을 통한 `커넥티드`세계에서 앞으로 연결성과 복잡성이 더 강화된 `하이퍼 커넥티드'세계로 이동하고 있는 중.
24시간 모든 것이 연결되는 새로운 산업사회를 만들고, 제품, 서비스 등이 산발적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가고,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엮어지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사회의 변화 속에서 국내외 업체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에 한발 앞서 나서야 할 것.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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