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 IT전문가들이 말하는 신IT거버넌스
영국 마거릿 대처, 중국 후진타오와 시진핑, 독일 메르켈 총리의 공통점은 이공계 출신 지도자라는 점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있는 지도자 없이는, 제대로 된 과학기술 정책이 나올 수 없다.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폐지한 것은 이명박 정부의 가장 큰 실책입니다. 과학기술 콘트롤 타워, IT 콘트롤 타워 없이는 과학기술의 발전, IT 강국도 모두 사상누각이 될 것이다.
IT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재를 키워야 하고 과학기술인을 격려해야 한다. 고위 공무원단에서 이공계출신은 고작 26%에 불과하며, 국회에도 자연계 출신 국회의원은 불과 5%뿐이다. 테크노크라트를 육성해야 한다. 21세에 빈손으로 시작해 거대한 IT 왕국을 이룬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는 결코 불모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비옥한 토양이 갖춰져야 한다. 정보통신 컨트롤 타워를 바로 세워 진정한 IT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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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마거릿 대처, 중국 후진타오와 시진핑, 독일 메르켈 총리의 공통점은 이공계 출신 지도자라는 점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있는 지도자 없이는, 제대로 된 과학기술 정책이 나올 수 없다.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폐지한 것은 이명박 정부의 가장 큰 실책입니다. 과학기술 콘트롤 타워, IT 콘트롤 타워 없이는 과학기술의 발전, IT 강국도 모두 사상누각이 될 것이다.
IT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재를 키워야 하고 과학기술인을 격려해야 한다. 고위 공무원단에서 이공계출신은 고작 26%에 불과하며, 국회에도 자연계 출신 국회의원은 불과 5%뿐이다. 테크노크라트를 육성해야 한다. 21세에 빈손으로 시작해 거대한 IT 왕국을 이룬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는 결코 불모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비옥한 토양이 갖춰져야 한다. 정보통신 컨트롤 타워를 바로 세워 진정한 IT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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