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가장 빠른 전국커버리지 확보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이동통신서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내년 3월까지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 구축이 빨라짐에 따라 지방 도시까지 판매망이 확대돼 가입자 확보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집계한 결과, 11일 기준으로 누적 40만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커버리지 우위 요인이 가입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루 가입 고객의 60% 이상이 4G LTE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있으며 11월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대 이상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LTE 가입자 50만 돌파를 전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커버리지에 대한 절대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 84개 도시를 비롯해 전국 지하철 전구간, 주요 공항 및 철도역사, 전국 스키장, 경부, 호남, 영동 등 주요 고속도로의 전구간에 LTE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까지는 전국 군읍면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4G LTE 전국망을 최단기간 내에 완성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안테나 2개로 된 MIMO(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신형 장비(RRH)로 LTE를 구축해 어디서든 최대 속도 75Mbps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올해와 내년까지 LTE에만 1조2500억원을 투입, 서비스 커버리지 및 가입자 용량을 가진 LTE 기지국과 소형 기지국(RRH)을 각각 6200개, 5만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경쟁사보다 최대 1GB 데이터를 더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G보다 최대 5배 빠른 75Mbps 속도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내년 3월까지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 구축이 빨라짐에 따라 지방 도시까지 판매망이 확대돼 가입자 확보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집계한 결과, 11일 기준으로 누적 40만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커버리지 우위 요인이 가입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루 가입 고객의 60% 이상이 4G LTE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있으며 11월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대 이상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LTE 가입자 50만 돌파를 전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커버리지에 대한 절대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 84개 도시를 비롯해 전국 지하철 전구간, 주요 공항 및 철도역사, 전국 스키장, 경부, 호남, 영동 등 주요 고속도로의 전구간에 LTE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까지는 전국 군읍면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4G LTE 전국망을 최단기간 내에 완성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안테나 2개로 된 MIMO(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신형 장비(RRH)로 LTE를 구축해 어디서든 최대 속도 75Mbps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올해와 내년까지 LTE에만 1조2500억원을 투입, 서비스 커버리지 및 가입자 용량을 가진 LTE 기지국과 소형 기지국(RRH)을 각각 6200개, 5만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경쟁사보다 최대 1GB 데이터를 더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G보다 최대 5배 빠른 75Mbps 속도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