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업종 최대 5% 포인트 적립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마케팅부문 - 신용카드
"삼성 전 계열사의 혜택을 통째로 하나의 카드에 담았다!"
삼성카드의 핵심 전략 상품인 `삼성카드 S클래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삼성관계사의 대표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이에 맞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삼성카드 S클래스는 삼성 관계사와 제휴사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쇼핑, 여행, 호텔, 보험, 외식, 건강검진, 놀이공원, 미술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 관계사와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S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제일모직, 호텔신라, 강북삼성병원(종합건진센터) 등 관계사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CJ오쇼핑, CJ푸드빌, CGV, 올리브영, 휘닉스파크, 훼밀리마트, 에버랜드 등에서 사용해도 3%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 혜택은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50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S포인트는 삼성 계열사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과 3대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제휴사에서 최소 금액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요 삼성 관계사에서 상품 구입시 S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50만원까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S선포인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S선포인트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한도 개념이 적용된 선포인트 서비스다. 선포인트 이용금액을 상환하면 상환한 만큼 한도가 되살아나 재사용이 가능한 구조다.
S선포인트 서비스는 고가의 상품서비스 구입시 포인트를 이용해 비용부담을 줄이고, 사용한 포인트는 이후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별도 이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이 제휴사에 따라 최대 10%까지 높아져 상환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 합리적인 소비를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S클래스 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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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 계열사의 혜택을 통째로 하나의 카드에 담았다!"
삼성카드의 핵심 전략 상품인 `삼성카드 S클래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삼성관계사의 대표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이에 맞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삼성카드 S클래스는 삼성 관계사와 제휴사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쇼핑, 여행, 호텔, 보험, 외식, 건강검진, 놀이공원, 미술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 관계사와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S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제일모직, 호텔신라, 강북삼성병원(종합건진센터) 등 관계사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CJ오쇼핑, CJ푸드빌, CGV, 올리브영, 휘닉스파크, 훼밀리마트, 에버랜드 등에서 사용해도 3%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 혜택은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50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S포인트는 삼성 계열사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과 3대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제휴사에서 최소 금액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요 삼성 관계사에서 상품 구입시 S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50만원까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S선포인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S선포인트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한도 개념이 적용된 선포인트 서비스다. 선포인트 이용금액을 상환하면 상환한 만큼 한도가 되살아나 재사용이 가능한 구조다.
S선포인트 서비스는 고가의 상품서비스 구입시 포인트를 이용해 비용부담을 줄이고, 사용한 포인트는 이후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별도 이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이 제휴사에 따라 최대 10%까지 높아져 상환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 합리적인 소비를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S클래스 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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