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코리아 - Mobile
LG유플러스는 4G(세대) LTE(롱텀에볼루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무선 구분 없이 빠른 속도로 다른 차원의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즉, 3G 대비 월등한 4G LTE 무선 네트워크와 유플러스존(U+ Zone)의 유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유무선 네트워크의 가치를 극대화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ICT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폰 기반 서비스에서 벗어나 테블릿PC, 패드,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컨버전스 상품을 제공하며, B2B 시장에서도 모바일 오피스, U헬스, 교육 등 관련된 탈통신 영역의 신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4G의 경우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통신환경과 불가능했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개방형 상생모델을 통해 고객 개개인별로 맞춤화된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해 LTE 시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LTE만의 차별화된 속도와 최소의 지연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HD 동영상 서비스와 고사양 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하고 개인화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중소기업과 상생의 다리를 잇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활성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ICT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진정한 상생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국내 최초로 LTE, 라우터 등의 레고형 블록모듈을 갖추는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까지 개발자를 위한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1차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장비 부품업체 등 주요 2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통합개발지원 사이트(devpartner.lguplus.co.kr)에서 판매자 콘텐츠의 등록/관리/판매/정산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제조사, 솔루션 및 인터넷포털업체, 중소콘텐츠업체 등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혁신서비스에 대해 기술 및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는 4G(세대) LTE(롱텀에볼루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무선 구분 없이 빠른 속도로 다른 차원의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즉, 3G 대비 월등한 4G LTE 무선 네트워크와 유플러스존(U+ Zone)의 유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유무선 네트워크의 가치를 극대화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ICT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폰 기반 서비스에서 벗어나 테블릿PC, 패드,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컨버전스 상품을 제공하며, B2B 시장에서도 모바일 오피스, U헬스, 교육 등 관련된 탈통신 영역의 신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4G의 경우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통신환경과 불가능했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개방형 상생모델을 통해 고객 개개인별로 맞춤화된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해 LTE 시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LTE만의 차별화된 속도와 최소의 지연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HD 동영상 서비스와 고사양 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하고 개인화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중소기업과 상생의 다리를 잇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활성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ICT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진정한 상생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국내 최초로 LTE, 라우터 등의 레고형 블록모듈을 갖추는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까지 개발자를 위한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1차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장비 부품업체 등 주요 2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통합개발지원 사이트(devpartner.lguplus.co.kr)에서 판매자 콘텐츠의 등록/관리/판매/정산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제조사, 솔루션 및 인터넷포털업체, 중소콘텐츠업체 등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혁신서비스에 대해 기술 및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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