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특허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00대 주요품목에 대한 관련기업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전폭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품목별 특허 협의체는 RFID, 3D, IT융합 등 IT 주요품목을 중심으로 97개 협의체가 구성돼 있으며, 특히 RFID와 3D 협의체는 국제표준특허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자진흥회는 올해 말까지 주요 100대 품목에 대한 업계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FTA에 따른 수출시장 확대 시 발생하게 될 특허분쟁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진흥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성되어 있는 협의체는 전자진흥회 관련홈페이지(www.iP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협의체 가입 및 신규협의체 구성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가입 및 구성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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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품목별 특허 협의체는 RFID, 3D, IT융합 등 IT 주요품목을 중심으로 97개 협의체가 구성돼 있으며, 특히 RFID와 3D 협의체는 국제표준특허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자진흥회는 올해 말까지 주요 100대 품목에 대한 업계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FTA에 따른 수출시장 확대 시 발생하게 될 특허분쟁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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