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호 휴먼토크 대표… 스마트워크 영향 공급 확대
파일뷰어 개발 전문 기업 휴먼토크(대표 주용호, 사진)가 스마트워크 바람을 타고 올 들어 솔루션 공급처를 크게 늘리고 있다.
휴먼토크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G디스플레이, 한화건성 등에 통합뷰어 겸 웹 문서보안 솔루션 `DaView'(다뷰)를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뷰는 서버에 있는 캐드파일을 썸네일이 아니라 원본문서 그대로 빠르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PDF파일도 책갈피를 포함해 원본문서를 신속하게 보여줘 뷰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속도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래아한글, MS오피스, 훈민정음과 ai, cdr를 포함한 각종 이미지 파일을 사용자의 PC에 해당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보여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작업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자연스럽고 빠르게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특히 전자결제, 전자문서시스템 등의 게시판 본문 내용 보안을 포함한 웹 보안에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첨부파일에 대한 저장, 인쇄, 캡쳐도 방지해 오직 보기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천적인 문서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첨부 파일들을 한번의 클릭으로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파일 `일괄보기' 기능을 갖고 있어 전자결제 및 그룹웨어에 적합하다. 특히 원본 파일의 용량을 10% 이하로 줄여주는 경량화로 네트워크 부하를 수 십 배 줄여준다.
휴먼토크 주용호 대표는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가 다뷰를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임직원들이 겪었던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파일 뷰잉과 보안 등을 위해 불필요하게 투자했던 시간과 자원을 연구 본연에 투자할 수 있게 됨으로써 경비절감과 업무효율성 제고에도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신속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체제를 도입하면서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열람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량화된 다뷰가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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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토크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G디스플레이, 한화건성 등에 통합뷰어 겸 웹 문서보안 솔루션 `DaView'(다뷰)를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뷰는 서버에 있는 캐드파일을 썸네일이 아니라 원본문서 그대로 빠르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PDF파일도 책갈피를 포함해 원본문서를 신속하게 보여줘 뷰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속도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래아한글, MS오피스, 훈민정음과 ai, cdr를 포함한 각종 이미지 파일을 사용자의 PC에 해당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보여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작업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자연스럽고 빠르게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특히 전자결제, 전자문서시스템 등의 게시판 본문 내용 보안을 포함한 웹 보안에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첨부파일에 대한 저장, 인쇄, 캡쳐도 방지해 오직 보기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천적인 문서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첨부 파일들을 한번의 클릭으로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파일 `일괄보기' 기능을 갖고 있어 전자결제 및 그룹웨어에 적합하다. 특히 원본 파일의 용량을 10% 이하로 줄여주는 경량화로 네트워크 부하를 수 십 배 줄여준다.
휴먼토크 주용호 대표는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가 다뷰를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임직원들이 겪었던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파일 뷰잉과 보안 등을 위해 불필요하게 투자했던 시간과 자원을 연구 본연에 투자할 수 있게 됨으로써 경비절감과 업무효율성 제고에도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신속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체제를 도입하면서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열람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량화된 다뷰가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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