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코리아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그룹 차원의 모바일 오피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업무채널 확대와 현장경영을 위한 모바일 업무환경 도입에 한창이다. 1단계로 롯데그룹 통합 그룹웨어인 `통합MOIN'을 전 계열사에 모바일화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계열사의 실시간 업무를 모바일화 해 나가는 2단계도 준비중이다.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완료되면 메일, 전자결재, 게시판, 일정관리 등과 같은 업무처리에서부터 생산 및 영업현장의 주문 및 발주, 영업, 판매, 재무 등과 같은 경영진을 위한 실시간 정보, 고객 관리 서비스 등과 같은 업무가 가능해 진다.
이미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에는 사용자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콘텐츠, 메뉴 구조, 애플리케이션 연계성 구현이 이뤄져 있다. 사내정보의 외부유출 방지를 위한 외부메일 보안강화 등 맞춤형 업무환경은 물론 실시간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바일 오피스도 도입했다.
여기에 △백화점에서의 DM 발송이나 이벤트 알림과 같은 모바일 마케팅 △마트나 홈쇼핑의 제품을 모바일로 구입하는 모바일 상거래 △카드 및 캐피탈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영화관이나 놀이시설의 예약 및 발권 서비스 등처럼 모바일을 통한 무한한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일관된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그룹 협업 기반의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통합 MOIN을 통해 그룹 차원의 모바일 오피스 구현에 나서고 있다. 궁극적으로 현재 사무실에서 이뤄지는 거의 모든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되는 환경을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바일 보안 취약점 점검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만큼, 모바일 오피스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보안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노하우를 발휘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및 인증 관련 취약점 △휴대폰 서비스 관련 취약점 △USIM 조작 및 복제 등 보안 침해요소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한 검증까지 챙기고 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모바일 오피스는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고객 요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밀착대응으로 인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새로운 기회가 숨어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그룹 차원의 모바일 오피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업무채널 확대와 현장경영을 위한 모바일 업무환경 도입에 한창이다. 1단계로 롯데그룹 통합 그룹웨어인 `통합MOIN'을 전 계열사에 모바일화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계열사의 실시간 업무를 모바일화 해 나가는 2단계도 준비중이다.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완료되면 메일, 전자결재, 게시판, 일정관리 등과 같은 업무처리에서부터 생산 및 영업현장의 주문 및 발주, 영업, 판매, 재무 등과 같은 경영진을 위한 실시간 정보, 고객 관리 서비스 등과 같은 업무가 가능해 진다.
이미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에는 사용자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콘텐츠, 메뉴 구조, 애플리케이션 연계성 구현이 이뤄져 있다. 사내정보의 외부유출 방지를 위한 외부메일 보안강화 등 맞춤형 업무환경은 물론 실시간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바일 오피스도 도입했다.
여기에 △백화점에서의 DM 발송이나 이벤트 알림과 같은 모바일 마케팅 △마트나 홈쇼핑의 제품을 모바일로 구입하는 모바일 상거래 △카드 및 캐피탈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영화관이나 놀이시설의 예약 및 발권 서비스 등처럼 모바일을 통한 무한한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일관된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그룹 협업 기반의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통합 MOIN을 통해 그룹 차원의 모바일 오피스 구현에 나서고 있다. 궁극적으로 현재 사무실에서 이뤄지는 거의 모든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되는 환경을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바일 보안 취약점 점검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만큼, 모바일 오피스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보안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노하우를 발휘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및 인증 관련 취약점 △휴대폰 서비스 관련 취약점 △USIM 조작 및 복제 등 보안 침해요소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한 검증까지 챙기고 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모바일 오피스는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고객 요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밀착대응으로 인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새로운 기회가 숨어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