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CJ계열사 중에서 강팀에 속하는 CJ시스템즈 축구동호회 `CJS FC'는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다.
CJS FC는 1999년 창단한 이래 CJ계열사 축구대회에서 2001년 준우승, 2002년, 2003년 연속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계열사 축구동호회들 중 강팀으로 불린다.
동호회는 현재 50여명이 활동중이며,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CJS FC는 계열사의 축구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회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한번씩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갖는 등 체력 다지기에 한창이다. CJ 제일제당, CJ건설, CJ푸드빌 등 그룹 계열사들과도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차형기 CJS FC 회장은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만큼 올해는 준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단 경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페어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올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중인 CJ시스템즈 축구동호회 회원들.
CJ계열사 중에서 강팀에 속하는 CJ시스템즈 축구동호회 `CJS FC'는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다.
CJS FC는 1999년 창단한 이래 CJ계열사 축구대회에서 2001년 준우승, 2002년, 2003년 연속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계열사 축구동호회들 중 강팀으로 불린다.
동호회는 현재 50여명이 활동중이며,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CJS FC는 계열사의 축구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회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한번씩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갖는 등 체력 다지기에 한창이다. CJ 제일제당, CJ건설, CJ푸드빌 등 그룹 계열사들과도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차형기 CJS FC 회장은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만큼 올해는 준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단 경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페어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올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중인 CJ시스템즈 축구동호회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