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스마트로 축구동호회 `스마트로F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동호회는 2002년 창립된 이후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였지만, 최근엔 매주 한 번씩 모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호회 멤버는 30대 중ㆍ후반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회사 내에서 가장 회원수가 많은 동호회인 만큼 어느 팀 못지 않게 축구대회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스마트로F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중에도 하루 정도 모여 축구 기본기를 다지고, 주말엔 타 회사 사람들과 연습경기를 갖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용선 동호회 총무는 "지난해 예선전에서 2승을 했지만 안타깝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며 "올해는 2승은 물론 16강까지 진출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로는 1998년 설립됐으며 스마트카드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개발업체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올해 16강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스마트로 FC회원들.
스마트로 축구동호회 `스마트로F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동호회는 2002년 창립된 이후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였지만, 최근엔 매주 한 번씩 모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호회 멤버는 30대 중ㆍ후반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회사 내에서 가장 회원수가 많은 동호회인 만큼 어느 팀 못지 않게 축구대회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스마트로F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중에도 하루 정도 모여 축구 기본기를 다지고, 주말엔 타 회사 사람들과 연습경기를 갖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용선 동호회 총무는 "지난해 예선전에서 2승을 했지만 안타깝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며 "올해는 2승은 물론 16강까지 진출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로는 1998년 설립됐으며 스마트카드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개발업체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올해 16강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스마트로 FC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