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크리티컬퍼실리티서비스 대표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란 컴퓨터를 이용해 전산센터와 동일한 운영환경을 모델링한 후 다양한 조건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를 이용하면 냉각 용량과 장비 선정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부하 증가에 따른 사전 검증 등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내 이중마루 상부 공조환경 분석이 대표적이다. 이중마루 상부의 공기흐름과 온도패턴을 자동으로 계산해 서버랙에 공급되는 냉공기의 온도를 서버랙 높이별로 표시하고 과열지역을 미리 계산하거나 서버 냉각 후 항온항습기 흡입공기 온도 등을 실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냉방 용량의 한계와 서버의 재배치 필요성, 서버 발열량에 따른 이격 수준, 보조 냉각장치 적용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CFD를 통해 미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장비는 항온항습기, 서버랙, 다공판/댐퍼파일, 보조냉각장치 등을 총망라한다. 환경에 따라 자체 제작한 장비 사양을 입력해서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CFD에 이와 같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공냉식, 냉각수 방식, 냉수 방식 등 냉각방식에 대한 결정에서부터 냉방 설비의 선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천정방식과 무천정방식 간의 비교 분석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천정이 높을수록 열기 분산 공간을 확보하기 용이하지만 무천정방식은 미관상 좋지 않고 항온항습기에서 먼 곳은 별도 덕트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CFD의 활용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에너지 사용량은 2000~2005년 사이 두 배나 늘어났고 매년 평균 14%씩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CFD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 냉각 환경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면 현재 환경에서 그린 IT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CFD는 LG CNS 상암 IT센터와 광주 정부 통합전산센터, 삼성SDS 수원 SW연구소 등에 적용된 바 있다.
데이터센터내 이중마루 상부 공조환경 분석이 대표적이다. 이중마루 상부의 공기흐름과 온도패턴을 자동으로 계산해 서버랙에 공급되는 냉공기의 온도를 서버랙 높이별로 표시하고 과열지역을 미리 계산하거나 서버 냉각 후 항온항습기 흡입공기 온도 등을 실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냉방 용량의 한계와 서버의 재배치 필요성, 서버 발열량에 따른 이격 수준, 보조 냉각장치 적용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CFD를 통해 미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장비는 항온항습기, 서버랙, 다공판/댐퍼파일, 보조냉각장치 등을 총망라한다. 환경에 따라 자체 제작한 장비 사양을 입력해서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CFD에 이와 같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공냉식, 냉각수 방식, 냉수 방식 등 냉각방식에 대한 결정에서부터 냉방 설비의 선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천정방식과 무천정방식 간의 비교 분석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천정이 높을수록 열기 분산 공간을 확보하기 용이하지만 무천정방식은 미관상 좋지 않고 항온항습기에서 먼 곳은 별도 덕트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CFD의 활용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에너지 사용량은 2000~2005년 사이 두 배나 늘어났고 매년 평균 14%씩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CFD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 냉각 환경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면 현재 환경에서 그린 IT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CFD는 LG CNS 상암 IT센터와 광주 정부 통합전산센터, 삼성SDS 수원 SW연구소 등에 적용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