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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 개최

"2013년 애플리케이션SW 절반 대체"
고객 공급업체 모두 윈윈
보안ㆍ안정성 강화 진화중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09-05-26 20:44
[2009년 05월 27일자 8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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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 개최

SaaS코리아포럼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W) 관련행사인 `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가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이준기 연세대 교수는 "SaaS는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많은 고객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같은 지원이 가능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하고 "고객 관점에서는 초기투자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유지비용이 없으며 비즈니스 중단 없이 신기술을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 교수는 가트너, 맥킨지 등의 자료를 인용해 SaaS는 매년 약 20% 성장하고, SaaS 시장이 2013년까지 애플리케이션 SW 시장의 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준기 교수는 "향후 SaaS 모델은 단순하게 단위 SW를 제공하는 모델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인터넷상의 고객, 공급업체, 파트너와의 연계 모델을 제공하고 △개방 플랫폼과 오픈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통해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고 △고객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활용해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customiz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새로운 모델로 제시했다.

민성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는 "시장이 IT에 원하는 것은 비용절감, 시간단축,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최근 IT 트렌드는 서비스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보안, 안정성, 통합이 고려된 환경으로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민 전무는 또 △2011년 규모의 경제로 인한 SaaS 애플리케이션의 가격 인하가 발생하고 △2012년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의 등장으로 많은 SaaS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며 △2013년 SaaS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SW와 동일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가트너 전망을 소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글과컴퓨터의 싱크프리 기반 플랫폼 구축, 가온아이의 비즈메카 그룹웨어를 통한 건국유업의 IT환경 혁신, 다우기술의 트윈캠프를 활용한 반크의 사이버 외교 등 다양한 SaaS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26일 열린 '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에서 참가기업들이 자사의 SaaS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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